[라면 리뷰] GS 편의점 공화춘 짜장 후기

GS 편의점 공화춘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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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공화춘 짜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편의점에서 라면 코너를 보는데 신기하게 생긴 짜장 라면이 보이길래 구매하여 보았다. 컵라면으로는 본 적 있는 듯 한데 봉지로는 처음 본 듯 하다. GS 편의점 공화춘 짜장 라면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GS 편의점에서 공화춘 짜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한 번쯤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꽤나 고급스러운 포장 이미지이다. 

 

공화춘은 대한민국 최초의 중국음식점이자 자장면을 첫 개발했다고 한다. 100년 전통 대한민국 최초 중화요리집이라고 하단에 설명이 적혀 있다.

 

 

칼로리

 

 

총 중량 195g 기준 605kcal이다. 탄수화물 82g, 지방 25g, 단백질 13g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은 네모난 면, 자장스프, 풍미유이다.

(주)팔도에서 제조하고 (주)GS리테일에서 유통판매한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이 후 물을 모두 버린 후 자장스프와 풍미유를 뿌리면 된다. 

일반 스프가 아니라 3분 짜장마냥 포장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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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면을 익히고 물을 버린 뒤 짜장 소스를 뿌려주었다. 

 

 

 

 

비벼주니 일반 짜장 라면들과는 확실히 다른 비주얼이다. 실제 짜장면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생겼다고 해야할까, 매우 기대가 되는 비주얼이다.

 

 

 

 

풍미유때문인지 굉장히 부들부들한 식감이고, 맛 역시 다른 짜장라면들과는 다르다. 좀 더 중국집스러운 느낌이 있다. 라면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맛이 좀 배제되어 있다.

애초에 짜파게티같은 짜장 라면류들은 짜장 라면이라는, 짜장면과는 다른 부류로 봐야 맞긴 하겠다.

 

너무 오래 끓여서 그런가 면이 너무 불었던 것도 감안하면 만족도가 꽤나 높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또 먹고 싶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