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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롯데칠성 오트몬드 후기

by djingo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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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오트몬드


롯데칠성 오트몬드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두유 형태의 음료로 깔끔한 포장과 대형 기업에서 만든 믿음직한 간식이다. 롯데칠성 오트몬드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롯데칠성 오트몬드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오트와 아몬드의 고소한 만남, 1:2 비율로 섞었다고 한다. 멀티비타민, 미네랄 7총이 들어가 있고 저당, 저칼로리 제품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에서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주)에서 유통판매한다. 온라인 구매 이후 마트에서 발견하여 나름 반가웠던 제품이다. 많이 밀고 있는 듯 보인다.

 

아몬드페이스트, 오트시럽, 코코넛크림분말 등이 들어간다.

 

6팩이 들어있고 1개 190ml 기준 31kcal이다. 탄수화물 2.4g, 지방 2g, 단백질 0.9g으로 에너지 보충용이라기 보다는 미네랄 보충용 음료처럼 보인다. 여러 비타민들과 미네랄에 대한 정보 역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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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하여 노력한 패키징이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보기 편안한 듯 하다. 양쪽 면에는 박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던 정보들이 적혀 있어서 스킵한다.

 

 

 

 

색깔은 우유보다 조금 진한 색으로 칼로리가 낮은만큼 좀 연하다는 느낌이 든다. 질감은 우유같은 정도, 혹은 그것보다 조금 더 무거운 느낌 정도로 흔한 두유보다는 가볍게 느껴진다. 벌컥벌컥 마시기에 좋은 정도이다.

 

저칼로리 제품이라 그런지 맛보다 향이 좀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다. 단 맛은 제로 칼로리 음료처럼 약간 공허한 느낌이 있다. 견과류의 고소한 느낌의 향들을 잘 느낄 수 있고 담백하다. 다른 것보다 별다른 맛 첨가하지 않아 무겁지 않고 우유스러운 느낌이 먹기 좋았다. 딱힘 흠잡을만한 요소가 없다.

 

맛보다 향이 좀 더 강했지만 밍밍한 느낌은 아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이 저렴하면 재구매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최종 평가

 

별점

 

7/10

 

이 가격이면 재구매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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