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그레이프프루트 라들러
예거 그레이프프루트 라들러(Egger Grapefruit Radler)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라들러는 맥주와 과일 음료를 섞은 술 종류이다. 호기심에 하나씩 구매하여 마셔보고 있다. 예거 그레이프프루트 라들러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예거 그레이프프루트 라들러(Egger Grapefruit Radler)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전면에는 오스트리아 국기, 자몽 이미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미지만 봐도 일반 맥주와는 다르게 음료 성격을 하고 있음이 파악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예거 브랜드가 라들러 종류로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새이다.
오스트리아 Egger Getränke에서 생산하고 (주)웰그린라들러에서 수입한다. 도수는 2.5도이고 식품 유형은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원재료는 자몽에이드 52%, 라거맥주 48%가 들어간다.
제품 후기
잔에 따라보았다. 밝은 금색빛을 띄고 있고 거친 타입의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이다. 곳곳에 기포가 올라오는 게 상당한 탄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주얼이다.
맥주의 맛은 크게 찾아보기 힘든 자몽에이드 맛이다. 그런데 자몽에이드 맛이 워낙 좋아서 꽤나 매력이 있다. 기대없이 마셔보았는데 맥주가 아닌 자몽에이드 음료를 마신다는 생각으로 마시면 만족감이 상당할 것 같다.
달달한 과일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 그저 자몽에이드가 마시고 싶을 때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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