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맥주 리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후기. 기네스 흑맥주 리뷰

by djingo 2024. 4. 3.
반응형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Guinness Extra Stout)를 마셔보았다.

 

 

 

 

기네스 흑맥주 하면은 캔 안에 무언가 들어있는 기네스 드래프트가 익숙하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역시나 흑맥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5%이고, 원재료로 정제수, 맥아, 보리, 볶은보리, 호프 효모, 탄산 가스가 들어간다.

 

어둡고 기운찬(Dark and Lively)이란 문구가 보인다. 원산지는 아일랜드이다. 

 

 

728x90

 

 

 

 

어두운 색의 거품이 잔뜩 올라온다. 기네스 거품이 정말 부드럽기 때문에 빨리 한 입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흑맥주답게 어두운 향기가 잔뜩 난다. 볶은 보리, 초콜릿 향 정도겠다. 

 

단 맛과 쓴 맛이 공존한다.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도수가 좀 올라갔으니 그냥 도수 올라간 기네스인가 싶다. 

흑맥주를 제법 선호하는 편이라 기네스 드래프트와 옆에 한 번 놓고 비교해볼 기회를 마련해볼 필요가 있다.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한다면 정말 좋아할만한 그런 맥주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