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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라면 리뷰] 진라면 순한맛 후기

by djingo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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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순한맛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먹어보았다. 매운맛을 선호하여 순한맛은 아예 처음 접해본다. 순한맛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연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첨가하여 요리처럼 만들어 먹는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오뚜기 진라면은 1988년에 출시하여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순한맛과 매운맛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아예 다른 맛을 낸다. 순한맛은 간장과 후추를 베이스로 하여 마치 우동과 같다고 표현된다.

 

진라면 순한맛은 노란색 - 파란색 포장을 하고 있다. 

 

 

칼로리

 

 

총 내용량 120g에 칼로리 500kcal이다. 탄수화물 77g, 지방 16g, 단백질은 12g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리법

 

 

끓는물 550ml에 면과 후레이크를 모두 넣고 4분간 조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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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조리 과정

 

 

 

스프를 미리 넣고 물을 끓여 이후 면을 넣어준다. 그리고 4분간 기다려 본다. 

 

 

맛 평가

 

 

 

 

국물 색깔은 약간 맑은 느낌이고 은은한 쇠고기 국물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진라면 매운맛과는 아예 다른 맛이다.

 

진라면 순한맛은 나름의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라는 완벽히 다른 옵션이 있기 때문에 순한맛을 먹을 이유가 없었고, 이번에도 먹어본 결과 크게 감흥을 느낄 수는 없었다.

 

 

 

 

순한맛 타이틀이지만 약간의 매콤함은 느껴지며 매콤한 우동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매운 라면을 싫어하는 진순파들이 충분히 있을 만하다는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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