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하겐다즈 초콜릿 후기

하겐다즈 초콜릿

하겐다즈 초콜릿을 먹어보았다. 배민 B마트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다른 제품들을 주문하면서 하나 구매하여 보았다. 바닐라, 딸기와 함께 아이스크림 중 가장 기본이라 여겨지는 초콜릿맛, 하겐다즈 초콜릿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초콜릿맛을 배민 비마트에서 천 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였다. 혹시나 녹아서 오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전혀 녹지 않은 채로 배송되어 만족스러웠다.

초콜릿 역시 아이스크림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맛이다. 하겐다즈에서 만든 초콜릿맛은 어떨 지 궁금하다.

정식 제품명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다. 유지방은 14.7%로 적혀 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원재료명은 크림, 농축탈지우유, 정제수, 설탕, 난황, 코코아파우더이다.

제조원은 하겐다즈(Häagen-Dazs) Ice Cream Company이다.

총내용량은 473ml 이고 칼로리는 100g당 228kcal이다. 한 통을 다 먹으면 1000kcal 정도 되겠다. 한 끼 식사다.

100g 기준 탄수화물은 19.1g, 지방 15g, 단백질 4g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포화지방 9.2g, 콜레스테롤 84mg이 되겠다.

처음 깠을 때 평평하게 꽉 차 있는 비주얼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하겐다즈는 모든 종류가 쫀득쫀득한 맛을 낸다. 너무 단단하여 퍼먹는데 힘이 드는 수준일 때도 있는데 입 안에 넣으면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그런 맛이다. 고급스러운 맛 그 자체이다.

그래도 초콜릿이라 그런 지 유난히 달달하다고 느껴지는 지 살짝 물리는 맛도 있다. 쫀득쫀득한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끼고 싶을 때 하겐다즈 초콜릿맛이 훌륭한 선택지가 되겠다.

하지만 이전에 먹어본 다른 맛들과 견주어 볼 때, 하겐다즈 시리즈 내에서 굳이 이걸 선택할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