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매운맛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을 먹어보았다. 한 때 가장 좋아했던 라면으로 자주 먹었던 진라면이다. 아직도 인기 판매 순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꾸준히 마니아층이 있는 라면이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오뚜기 진라면은 1988년에 출시하여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한 때 진라면을 제일 좋아하는 라면으로 꼽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라면이었는데, 열라면이 그 자리를 빼았었다.
진라면 매운맛은 노란색 - 빨간색 포장을 하고 있다.
스프, 후레이크, 사각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로리
총 내용량 120g 에 칼로리는 500kcal이다. 탄수화물은 77g, 지방은 16g, 단백질은 12g이다.
조리법
끓는물에 면과 후레이크를 모두 넣고 4분간 조리하면 된다.
제품 후기
조리 과정
조리 과정이라고 할 것도 없다. 양은 냄비에 때려부어 조리를 한다. 스프 먼저 넣고 끓으면 면을 넣어준다.
맛 평가
소고기 국물 베이스에 감칠맛이 있다. 개인적으로 라면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클래식한 맛 느낌이다. 신라면, 삼양라면 등 다른 라면들은 자기 색깔이 있는데 진라면은 뭔가 무난한 느낌의 그런 맛을 내는 듯 하다
.
맵기는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오뚜기 열라면이 면이나 맵기, 맛 모든 면에서 진라면보다는 앞선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도 진라면 역시 가격 역시 저렴하여 접근성도 훌륭하다. 기호에 따라 순한맛도 괜찮은 옵션이 되겠지만, 물론 매운맛이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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