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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10일차(3) #코펜하겐 - 도시 구경

by djingo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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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도시 구경


10일차에는 코펜하겐 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을 해보았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아름다운 도시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10일차 - 코펜하겐 도시 구경

 

 

 

본격적으로 코펜하겐 도시 구경을 해보았다. 곳곳에 자전거를 타고 함께 투어를 다니는 모임들도 있다.

 

 

 

 

가장 먼저 본 건 시청사이다. 유럽엔 워낙 멋진 건물들이 많아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다.

 

 

 

 

내부가 오픈되어 있어 들어가보았다. 덴마크 국기들이 보인다.

 

 

 

 

특이하게 가운데가 홀로 뻥 뚫려있다. 엄청 개방적인 느낌이다. 업무를 보는 시청이 아니라 연회장같은 분위기가 물씬 난다. 회의장이라고 하는데, 이 곳 말고는 가이드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다.

 

덴마크 시청사는 1903년에 지어진 랜드마크이다. 시계탑은 105.6m로 시내에서 가장 높은데 코펜하겐의 모든 건물 높이 기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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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사진도 한 번 찍어본다.

 

 

 

 

반가워서 찍어보는 레고. 레고 매장이 핫한 쇼핑 거리에 이렇게 큰 규모로 있는 국가는 덴마크 뿐이지 않을까 싶다. 

 

 

 

 

로얄 코펜하겐도 방문하여 한 번 둘러보았다.

 

 

 

 

하나쯤 구비하고 싶게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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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다.

 

 

 

 

덴마크 왕립극장이다.

 

 

 

 

 

스치듯 지나가면서 봤던 프레데릭 교회이다. 인상깊은 규모와 건축 모양이다.

 

 

 

 

안에서 한 컷 찍어보았다. 로코코 건축 양식으로 대리석 교회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릭 교회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라 한다.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Palace)이다. 왕실, 국회, 정부청사 등이 합쳐진 덴마크 정치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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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보르 성(Rosengborg Castle)이다. 18세기까지의 왕실 보물을 소장한 세계 최초의 궁전 박물관으로 내부가 볼만하다고 하는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근처에는 왕의 정원이라 하는 잔디 가득한 공터가 있어 산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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