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더 이퀄라이저 3 후기

더 이퀄라이저 3(The Equalizer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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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이퀄라이저 3(The Equalizer, 2023)을 관람하였다. 덴젤 워싱턴의 먼치킨 영화로 벌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더 이퀄라이저 3 영화 정보, 스포 후기, 평점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하여 본다.

 

 

더 이퀄라이저 3 포스터

 

영화 정보

 

더 이퀄라이저 3

감독 : 안톤 후쿠아
출연 :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장르 : 액션
시간 : 109분

 

 전직 특수 요원이 우연히 이탈리아 마약조직을 소탕한다.

덴젤 워싱턴과 안톤 후쿠아의 더 이퀄라이즈 시리즈 벌써 세 편째이다. 같은 배우와 감독이 이런 먼치킨 영화를 찍으면 킬링 타임 영화로 아주 좋다.

 

 

스포 포함 리뷰

 

더 이퀄라이저 3

 

 

덴젤 워싱턴의 <존 윅>이다. 존윅처럼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하지는 않고 유능한 미국 정보요원처럼 묘사가 되고 있다. 많은 아류작들이 나오는 컨셉의 영화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먼치킨 캐릭터이지만 시리즈가 3까지 나왔다는 것은 덴젤 워싱턴과 영화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제법 먹혔다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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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3

 

 

나이가 있는 만큼 많은 움직임이나 액션을 쓰지는 않고 조용히 움직이고 정확하게 타격하는 캐릭터이다. 그림자처럼 움직여 펀치 하나 하나 진심을 다하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제법 볼만하다. 여유만만한 표정과 어색하지 않은 액션이 훌륭하다.

정의로운 역할같으면서도 악역같기도 한 무자비함을 가지고 있다. 영화 시작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물어보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게 포인트겠다.

 

 

더 이퀄라이저 3

 

 

시작부터 원인 모를 소탕작업을 하다 총을 맞아 이탈리아 작은 마을에 고립된다. 별 설명이 없어 다시 복귀한건가 싶다가도 약간의 호기심을 가진 채로 영화를 보게 된다.

 

이번에도 소시민을 괴롭히는 못된 갱단을 초토화시키는데, 왜 이런 곳에 오게 되는지 알려주지 않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이유를 말해준다. 해킹당해서 연금을 뺐긴 사람을 위해 돈을 찾으러 갔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었다. 원래 조용한 식당에서 동네 건달 패는 역이었는데 스케일이 커진 게 꽤나 마음에 든다.

 

 

더 이퀄라이저 3

 

 

이퀄라이저 3은 <맨 온 파이어>에서 만났던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 패닝의 재회도 꽤나 주목을 받는 듯 하다.

 

1편은 기억이 잘 나는데 2편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한 번씩 다시 보았다. 2편 평이 꽤나 좋던데 개인적으로 1-3-2 순으로 괜찮았다. 영화 자체가 큰 무게감이 없다고나 할까, 별 이유없이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틀어놓기도 하는 영화이다.

 

이 기세면 4편도 무난히 만들 듯 하다.

 

평점 정보

 
2024년 2월 19일 기준 영화 사이트별 평점이다. 평이 제법 괜찮다.

 

Rotten Tomatoes / IMDB

더 이퀄라이저 3 평점

 

Letterboxd / Metacritic

더 이퀄라이저 3 평점

 

왓챠(Watchapedia)

더 이퀄라이저 3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