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식당 리뷰] 정자역 인근 서울감자탕 방문 후기

by djingo 2023. 9. 26.
반응형

서울감자탕


서울감자탕에 방문하여 감자탕을 먹어보았다. 분당권에서 체인점으로 유명한 감자탕 프랜차이즈이다. 서울감자탕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방문 후기

 

정자역 인근에 서울감자탕 정자1호점을 방문하였다. 

 

 

서울감자탕 간판을 여기저기서 본 거 같은데 어디가 본점인가. 미금점은 정말 많이 방문하여 혼술도 하고 포장도 하고 했었다. 찾아보니 정자역에 있는 다른 지점이 본점이다.

 

 

 

 

가격 29,000원짜리 감자탕 소를 주문하였다. 고기는 일곱 덩어리 정도 들어있었다. 

 

정자는 인덕션을 사용해서 끓는 게 불안불안하고 감자탕은 대충 막 팔팔 끓여서 산적처럼 먹어야는데 최신식이 도입되어 끓는 것도 좀 비주얼이 마음에 안 들었다. 

 

물론 감자탕이기에 당연히 맛있다.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다. 고기는 부드럽고 건더기와 국물 역시 끝내준다. 어지간한 체인점들보다 서울감자탕이 훨씬 낫다는 건 틀림없다. 양도 많고 부드럽다. 개인적으로 서울감자탕 체인점을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미금점이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에 맛도 더 훌륭하다고 기억된다. 처음 미금점에서 먹었을 때 다른 뼈해장국 집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육질에 양이었는데, 아마 정자1호점에서 별로 인상깊지 않은 이유는 이미 아는 맛을 먹었기 떄문일까 하는 생각이다.

 

총평 : 가깝다면 좋겠다. 인덕션은 조금 별로다.

 

 

728x90

 

 

다른 날 방문

 

 

 

소자를 주문하였다. 야채들이 듬뿍 올려져있고 2차로  배부른 상태로 가서 그런 지 가성비도 굉장히 좋게 느껴졌다. 

 

 

 

매장 정보

 

서울감자탕 정자1호점은 정자역에서 거리가 제법 있다. 위치가 역에서 멀어서 역에서 가려거든 꽤나 번거롭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