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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정자역 PIMLICO 핌리코 방문 후기. 깔끔한 피자 칵테일

by djingo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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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에 위치한 핌리코(PIMLICO)에 방문하였다. 

 

근처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깔끔한 간판에 사람들이 북적거려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방문을 하게 되었다.

 

 

 

 

피자 요리에 다양하 종류의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클래식 마르게리타(Classic Margarita)를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을 보니 맞는 것 같다.

 

화덕에 구운 것 같은 비주얼에 풀이 잔뜩 올라가 있다. 저 풀들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약간 비주얼은 실망스러운 느낌인데 원래 연출샷을 보니 정말 이렇게 되어 있었다.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술을 판매하고 있다. 

 

주종은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이 이목을 끌어서 하나 시켜보았다. 여러 잔들을 시켜보았는데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다. 정말 위험한 술이다. 칵테일을 한 두 잔 홀짝거리며 즐기는 사람들은 절제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다. 너무 맛있어서 한 번에 다 들이키고 싶은 음료들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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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당연히 맛있었다. 피자라는 음식이 맛없을 수가 없으니. 크기에 비하여 양념과 치즈가 들어있는 부분이 상당히 적고, 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칵테일 먹으러 간 와중에 빵 비중이 크다고 투덜댈 수도 없는 법.. 이지만 조금 아쉬운 건 사실이다.

 

적당히 접근성 있을 정도의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한 번쯤 기분내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처럼 느껴지긴 한다.

 

 

 


핌리코는 정자역 3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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