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리뷰] 미금 스시긴 초밥 리뷰

스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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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스시긴을 방문하였다. 여러 번 방문하여 먹어보았는데 늘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었다. 늘 기본 초밥을 먹는데, 이번 역시 그러했다. 미금 스시긴 방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스시긴에 방문하였다. 여러번 방문하였는데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하여 본다. 

가게 내부는 협소하여 시간을 잘못 맞추면 기다려서 먹어야할 수 있다. 카운터에 바 형식으로 앉아서 혼자 먹을 수도 있고 4인용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다.

앉아서 먹다 보면 포장하러 온 손님들이 상당히 많아 제법 인기있는 집임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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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밥과 스페셜 초밥 한 판씩 시켜보았다. 각각 15,000원, 20,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방문한 지 좀 되어 구성이 일부 변경되었을 수는 있다.

주문을 하면 장국과 샐러드 조금을 내어준다. 메뉴 준비도 빠른 편이지만, 포장하는 사람이 많다면 꽤나 기다려야될 수도 있다.

 

 

 

 

사진 위 쪽의 열 점이 오늘의 초밥, 아래쪽의 열두점이 스페셜 초밥이다. 겹치는 것도 있지만 스페셜 초밥이 딱 봐도 훨씬 메뉴 구성이 알차다. 참치, 장어, 살짝 열을 가한 연어, 그리고 새우 한 종류가 더 보인다.

 

횟감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초밥 샤리는 상당히 적은 편으로 회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모든 메뉴가 신선함이 느껴지고 맛있다. 옆에 준비되어 있는 간장은 짭짤함이 굉장히 적어서 듬뿍 찍어먹어도 괜찮다. 

 

미금 인근에는 초밥집이 제법 많은데 스시긴 역시 오래된 가게로 방문하여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