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할로 멀티비타민
구트할로 멀티비타민을 먹어보았다. 발포 비타민 제품으로 간단하게 물에 넣어서 상쾌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구트할로 멀티비타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구트할로(Gut halo) 멀티비타민을 먹어보았다. 이름부터 상당히 독일스러운 발포 비타민으로 오렌지맛이다. 10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고 무설탕, 무카페인 제품이다.
탄수화물 0g, 나트륨 285mg(14%), 칼슘 80mg(11%), 마그네슘 30mg(10%), 칼륨 0.04g(1%), 비타민C 60mg(60%), 비타민B1 1.4mg(117%), 비타민B2 1.2mg(86%), 비타민 B6 1.6mg(107%), 비타민 B12 1μg(42%), 엽산 200μg DFE(50%), 비오틴 120μg(400%), 나이아신 18mgNE(120%), 판토텐산 6mg(120%), 비타민 E 9mg(82%)가 함유되어 있다.
한 쪽에는 각 성분별로 영양 기능정보가 설명되어 있다.
비타민C/비타민E :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비타민 B1 :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
비타민 B2/나이아신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 B6 :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비타민 B12 :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엽산 :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비오틴/판토텐산 :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
독일 C. Hedenkamp GmbH & Co. KG에서 생산하고 (주)네이처스토리에서 수입한다.
익숙한 발포 비타민 보관통, 평평한 태블릿 모양, 30초면 물에 녹는 등의 특징이 있다. 특별할 건 없다.
제품 후기
물 200ml에 타 먹으면 되는데, 조금 덜 넣어서 진하게 먹는 걸 선호한다.
맛은 좋다. 물을 적게 넣고 약간 진하게 먹으면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오렌지 주스를 먹는 거 같은 느낌으로 비타민b군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제 특유의 거북한 냄새도 크게 나지 않는다.
탄산감도 제법 강하여 오렌지 탄산 느낌의 음료를 마시는 느낌을 낸다. 요즘은 비타민 제품들이 상당히 잘 나오기 때문에 그걸 챙겨먹으면 되어 따로 이런 발포 비타민류를 먹을 이유는 없을 듯 하다.
가끔 땀을 흘린 후에 하나쯤 먹으면 괜찮은 느낌을 주는 정도의 장점이 있겠다. 매력있다. 아주 간단한 선물용으로 주기 무난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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