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나이키 트레일 에어리즈 경량 트레일 러닝 재킷 후기

나이키 트레일 에어리즈 경량 트레일 러닝 재킷 후기

나이키 트레일 에어리즈 경량 트레일 러닝 재킷을 구매하여 보았다. 나이키 공홈 할인 행사를 할 때 재킷 형태의 옷을 구매하고 싶어 저렴한 제품을 하나 구매하여 보았다. 나이키 트레일 에어리즈 경량 트레일 러닝 재킷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나이키 트레일 에어리즈 경량 트레일 러닝 재킷을 구매하였다. 나이키 공홈에서 6.8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굉장히 큰 비닐 안에 흐물거리며 굉장히 가벼운 옷이라 당황했다. 몇 번더 접어도 될 정도로 굉장히 얇은 제품이다.

너무 얇아서 괜히 구매했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 얇은 것도 기대와 달랐을 뿐이지 트레일 러닝하는데 경량 자체가 단점이 되진 않겠다.

지퍼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는데, 평소 지퍼랑 방향이 반대쪽에 되어 있어서 신경쓰인다.

러닝 옷들에는 이런 식으로 일부분이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트레일 러닝 로고가 따로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사실 트레일 러닝이란 것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렇게 로고도 새로 있고, 옷 라인들도 아예 따로 있을 정도로 규모 있고 마니아층이 있는 줄 새삼 깨닫는다.

제품 번호는 DX6884-010이고 사이즈는 100 (L)을 구매하였다.

색상은 블랙/다크 스모크 그레이/화이트로 표기되어 있다.

베트남에서 생산되었으며 100% 나일론 제품이다. 찬물에서 뒤집어 세탁하는 식으로 표기되어 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초경량 재킷을 입고 일 년 내내 아웃도어에서 모험을 즐기세요. 발수 소재로 제작되어 열기가 더해져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또한, 옷을 한 겹 벗어야 할 때는 뒷면 포켓에 간편하게 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어떤 용도일까 했는데 옷을 넣을수 있는 포켓인가 보다. 평소에는 수납이 가능하다.

앞면에는 나이키 트레일 로고가 큼지막히 박혀있고, 뒷쪽 아래에 아담하게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박혀 있다.

끈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신축성 있는 후드이다. 매끄러운 감촉으로 발수 우븐 소재 제품이다. 우븐 소재 특성상 바스락 거리는 특징이 있다.

옷을 이렇게 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얇아 당황스러운 옷이다. 그만큼 가볍고 장점이 될 수 있겠으나 찢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가벼운 산행이나 러닝을 할 때 입으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