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플러스22
링티 플러스22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물에 타먹어 여러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분말 형태의 제품이다. 링티라는 원래의 제품이 있고 이건 상위 버전이라 한다. 링티 플러스 22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링티 플러스 22이다. 온라인에서 1.5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아르기진, 글루타민, 타우린 등이 전면에 표기되어 있다.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하고 있고 포장을 보면 그 외에도 굉장히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술 마신 날,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을 보충하는 상황에서 마시면 된다.
F1-콜마비앤에이치(주)에서 제조하고 (주)링티에서 유통판매한다. 건강식품인 만큼 성분들을 한 번 죽 적어보겠다.
분말결정포도당, 정제소금, 구연산삼나트륨, DL-사과산, 비타민 C, L-아르지닌, L-글루타민, 타우린, 향료(레몬라임분말향), 혼합제제(덱스트린, 유당, 천연향료, 합성향료, 아라비아검, 폴리소르베이트20, 정제팜유, d-a-토코페롤), 레몬과즙분말, 구연산칼륨, 아미노산혼합제제(L-로이신, L-트레오닌, L-트립토판, L-히스티딘, L-이소로이신, L-발린, L-라이신염산염, L-페닐알라닌, L-메티오닌), 수크랄로스, 향료제제(말토덱스트린, 레몬오일, 맥아당, 구연산, 옥테닐호박산나트륨전분, 초산에틸),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칼슘,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B1염산염, 산화마그네슘, 산화아연 등이 들어갔다.
총 10포가 들어있고 한 포당 11.8g, 39kcal이다. 탄수화물 8.2g, 단백질 1.5g, 지방 0g이 들어있다.
하루에 한 번 500ml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성분으로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거에 크게 체감하지는 못해서 큰 기대없이 마셔보았다.
제품 후기
하얀 가루 형태이다.
다른 건 차치하고 맛이 너무 없다. 대장 내시경 할 때 마시는 음료가 처음에는 꽤 먹을만 하다라고 생각이 들다가 어느 임계점을 넘어가면 굉장히 맛없게 느껴지는데 뭔가 그런 느낌의 맛이다. 포카리스웨트를 희망했겠지만 말이다.
잘 녹는 건 잘 녹는 것이고, 다른 것보다 맛이 별로라 손이 가지 않는다. 500미리를 마셔야 한다는 사실이 꽤나 압박으로 느껴질 정도로 향과 맛이 별로이다. 목마를 때 물을 마시는 행복을 빼앗기는 느낌이다.
맛을 극복해서 먹었다고 쳤을 때 효능 역시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전해질과 미네랄은 다른 걸로 잘 보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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