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메가마트 호주산 냉장소찜갈비 리뷰. 매운 소갈비찜 조리 후기

메가마트 호주산 냉장소찜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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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 호주산 냉장 소찜갈비를 구매하여 갈비찜을 조리하여 먹어보았다. 메가마트 찜갈비 제품은 제법 온라인에서 가성비로 인기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처음 구매하여 먹어본다. 메가마트 제품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2kg에 6만원 정도의 가격이 찍혀 있는데 저것보다 훨신 저렴한 33.600원에 구매하였다. 2kg 기준 3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제법 저렴하게 느껴져서 가끔씩 구매하곤 한다.

 

메가마트몰에서 이번에 구매한 건 호주산으로, 곡물 비육하여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마케팅하고 있다. 옥수수, 콩 등을 먹고 자란 곡물 비육 소는 마블링이 고루 발달한다고 한다.

 

 

 

처음 받아보았을 때 냉장이라 그런지 정말 때깔이 곱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싱싱한 고기같단 생각이 들었고 바로 요리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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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후기

 

 

핏물을 오랜 시간 빼주었다. 

메가마트몰에서는 묵은지 소갈비찜을 추천하고 있는데, 먹을 때마다 항상 다른 거 없이 청정원 소스를 부어서 매운 소갈비찜으로 야채없이 조리해버리곤 한다.

 

 

 

핏물을 정말 오랜 시간 빼주고 한 번 데치는 작업을 했음에도 잡내가 있는 거 반 괜찮은 거 반 정도 된다. 씹어보면 그 식감만으로 이 부위가 잡내가 있는 부위인 지 아니면 잡내도 없고 부드러운 부위인 지가 느껴지는데 확실히 전자의 경우를 위하여 잡내 잡는 특단의 작업이 필요하겠다. 즉, 갈비 중에도 잡내가 나는 특수한 부위가 부분적으로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예전 그 뉴질랜드산 제품은 정말 못 먹을 정도의 잡내로 고통을 받았었는데 그보단  훨씬 나았다. 그냥 저냥 어째저째 먹을만은 한 수준이었다고나 하겠다.

잡내잡는 게 찹 힘들다. 야채 넣고 끓이기, 데치기, 술넣기 등등 이제부터는 고기를 믿지 말고 모든 걸 총동원하는 방식을 택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