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후기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를 먹어보았다. 프로틴바 제품을 보면 한 번씩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번에 네고왕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구매하여 보았다.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이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매일유업 마크가 위에 찍혀 있다.

(주)엄마사랑에서 제조하고 유통판매는 매일헬스뉴트리션(주)에서 한다.

50g 기준 220kcal이다. 탄수화물 20g, 단백질 12g, 지방 11g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틴바 치고는 지방이 굉장히 높은데 아무래도 여러 견과류들이 들어가서 그렇지 않나 싶다.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와 바삭한 오트가 듬뿍, 고식이섬유 3g 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추가적으로 비타민 D, 비타민 B, 칼슘 등이 들어가 있다.

하나의 크기가 굉장히 커서 6개밖에 들어가 있지 않다. 칼로리가 220kcal인 만큼 크기도 큰 모양이다.

박스가 선대로 잘 찢어지지 않는다. 여섯 개 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충 찢어서 박스는 버리고 나머지는 보관하면 되긴 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
평생 건강관리의 비전 아래 50년 유가공 연구의 집약된 R&D 노하우,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매일유업의 생애 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이다.

셀렉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비롯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매일 적절한 운동과 꾸준한 영양섭취를 통한 자기주도적인 활기찬 삶을 지향하며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건강관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포장을 까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뭔가 큰 덩어리 견과류들이 눈에 보인다.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오트, 땅콩, 아몬드, 캐슈넛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걸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놓은 듯 하다.

알갱이가 작은 게 아니라서 한 번 깨물어 먹을 시 입안 여기저기를 타격한다.

뒷면에는 화이트 초콜릿이 되어 있다. 먹어보면 요거트향,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건포도 맛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크게 호감가는 맛은 아니다.

사실 건조 크랜베리같은 것들이 있어서 싫어하는 건포도 맛을 내어 아주 불쾌하다. 건포도를 굉장히 싫어한다. 빵도 건포도가 들어가 있는 걸 제일 싫어한다.

견과류 때문에 칼로리가 너무 높은데, 프로틴바 느낌보다는 건강식 한 끼 스낵에 더 가까운 듯 하다. 이 정도 칼로리면 달달하고 맛있는 post 프로틴바가 생각이 난다.

재구매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