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퀴노아 넛츠 크런치 후기. 주전부리 간식

퀴노아 넛츠 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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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 넛츠 크런치를 먹어보았다. 퀴노아 라이스 크런치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유사한 제품이다. 라이스 크런치는 순수 누룽지같은 버전이었다면 넛츠 크런치는 말 그대로 넛츠가 들어간 누룽지스럽다. 퀴노아 넛츠 크런치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퀴노아 넛츠 크런치이다. 검은색 누룽지스러운 연출 사진을 볼 수 있다. 쌀, 흑미, 아몬드, 호박씨, 볶은 레드퀴노아 등이 들어가서 기존 라이스 크런치보다 다양한 식감과 맛을 낸다.

 

퀴노아와 견과류를 두 번 구워 한층 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낸 건강식

 

후면의 제품설명란을 보면 원재료는 쌀 53%, 팜올레인유, 올리고당, 흑미 7%, 아몬드 7%, 호박씨 7%, 백설탕, 볶은 레드퀴노아 3%이다. 

 

제조는 (주)성찬식품에서 하고 판매는 (주)올가니카에서 한다. 

 

총 내용량 30g에 133kcal로 탄수화물 20g, 단백질 4g, 지방 5g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스 제품보다 견과류들이 추가되어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살짝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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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 역시 바삭바삭한 간식이다. 누룽지스러운 식감인데 스낵같이 가볍다. 하나의 조각이 제법 큰 모습이다. 누룽지를 먹을 때처럼 치아에 강한 힘을 줘서 먹어야하는 수준은 아니다.

 

주전부리 느낌으로 식사간 배가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먹는 용이겠다. 칼로리 부담도 적고 견과류 느낌이 있기에 영양소를 충전하는 모양으로 말이다.

 

하지만 식사간 간식을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다시 먹을 일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