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커피믹스
펄세스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먹어보았다. 커피믹스 하면 맥심 뿐 떠오르지 않는데 다른 커피믹스를 체험해보았다. 당을 줄이고 맛은 그대로인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당 폭탄인 믹스 커피들 세계에도 제로 시대가 열린 듯 보인다. 펄세스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펄세스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이다. 설탕 대신 당과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스위트라는 것을 사용했다.
소유진이 광고 모델을 하고 있다. 다른 점보다 당이 없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 이제는 커피도 제로이다. 생각해보니 믹스 커피야 말로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제로로 만들어야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일반적인 음료보다 훨씬 좋게 느껴진다.
(주)제이에스푸드에도 제조한다. 원재료는 PSS 크리머,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커피 등이 들어간다.
스틱 한 개에 35kcal로 탄수화물 7g, 지방 1.6g, 단백질 0g이다. 당류가 0g인 게 포인트이다.
맛은 깔끔하다. 단 맛도 적절하고 먹고 난 후 끈적이는 듯한 커피가 아니라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을 받는다. 연하고 밍밍하다는 평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커피를 원래 진하게 먹는 편이 아니라 괜찮게 느껴졌다.
일반탄산음료들 제로로 하면 제로 맛이 확 나서 별론데, 커피를 제로로 하여 먹으니 딱히 제로같이 느껴지지 않고 그냥 맛있었다. 카페인 향이 제로의 맛을 지우는 듯 하다.
믹스커피를 자주 먹진 않아서 맥심 맛과 비교는 힘든데 스테비아는 냉커피나 뜨겁게 먹어도 모두 맛있게 느껴졌다. 당제로 제품이라 원래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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