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
과자 프레첼(Pretzel)을 먹어보았다. 편의점에 가면 사게 되는 몇몇 제품들 중 하나로 굉장히 좋아하는 심심풀이 땅콩용 과자이다. 프레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프레첼 갈릭버터맛
프레첼 갈릭버터맛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편의점에 가면 이성을 잃고 가끔씩 구매하여 먹는 과자이다.
향부터가 짜고 단 향이 강하다. 개인적으론 다른 맛보단 이걸 좋아한다.
총량 85g 기준 칼로리는 420kcal이다. 탄수화물 58.8g, 단백질 8.4g, 지방 16.8g이다.
굉장히 짠 맛이 특징인 갈릭버터맛이다. 보통 초록색 과자 봉지들이 맛있다. 맥주 안주 정도로 제격인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아는 프레첼 식감에 시즈닝을 굉장히 짜고 단 갈릭버터로 한 게 특징이다.
작은 조각은 짠 매력이 있고 큰 조각은 먹다보면 점점 싱거워지는 매력이 있다. 둘 다 좋다.
프레첼 체다치즈맛
꼬릿한 치즈향이 나는 체다치즈맛도 물론 맛있다. 다만 갈릭버터를 보통 먹는 터라 많이 먹어보진 못했다. 좀 덜 자극적인 듯 하다.
총 내용량 계산을 2.8회분으로 해놓았다. 1회당 148kcal이니 대충 3회분이라 치면 444칼로리이다.
취향이 변하나, 시간이 갈수록 좀 덜 자극적인 체다치즈맛이 더 좋아지는 듯 하다. 꼬릿한 냄새와 딱딱한 프레첼 식감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큰 사이즈들을 약한 시즈닝과 함께 먹다가 마지막 남은 강한 시즈닝의 작은 조각들을 먹으면 서로 다른 두 개의 과자를 먹는 듯한 좋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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