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 리뷰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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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하겐다즈 여러 맛을 구매하여 하나씩 먹어보는데 실망한 맛이 없다. 이번에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 맛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하겐다즈 바닐라 정보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온라인에서 세 통 묶음으로 판매할 때 구매하여 새로운 맛을 먹어보곤 한다. 어떤 맛이든 늘 맛있는 하겐다즈인 만큼 이번 역시 기대가 된다.

 

 

 

 

바나나, 딸기같은 근본 맛이 아니더라도 배리에이션 맛 모두 항상 훌륭하다. 땅콩 버터라고 하면 무자비한 단맛과 칼로리를 자랑할 것만 같은 상상이 되는데 또 하겐다즈라서 기대를 하게 된다.

 

 

 

 

정식 제품명은 피넛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 제조원은 프랑스 하겐다즈(Häagen-Dazs)이고 한국 하겐다즈(주)에서 수입한다. 아이스크림을 한국에서 안 만들고 수입하는 게 새삼 신기하다.

유지방은 11.8%로 적혀 있다.

 

 

 

 

총내용량은 473ml 이고 칼로리는 100g당 296kcal로 다른 맛보다도 상당히 높다. 한 통을 다 먹으면 1400kcal 정도 되겠다.

100g 기준 탄수화물은 20.5g, 지방 20.4g, 단백질 7.5g이다. 칼로리는 다른 맛보다 높은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상대적으로 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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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피넛 버터 크런치 후기

 

 

 

피넛버터 부분과 다른 영역의 색깔이 바로 분간이 가능하게 섞여있다. 입구까지 꽉 차 있어 뜯을 때 힘이 들어가는 하겐다즈 제품 포장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포크로 이곳저곳 공략해가며 먹어본다. 기존에 먹어본 적 없는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라 어색한 느낌이다. 땅콩향이 굉장히 강하고 꽤나 느끼하다.

 

 

 

 

녹진한 땅콩 크림을 먹는 듯 하다. 땅콩이 굉장히 많이 들어잇다. 그냥 먹을 때마다 계속 들어오고 딱딱한 땅콩때문에 잘 퍼지지도 않는다. 

뭔가 막 입맛에 딱 맞지는 않는 느낌인데,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마성의 맛이다. 땅콩 맛이 강하게 느껴져 먹다보면 그냥 고소한 맛에 별로 안 달 거 같은데 먹다보면 물릴 정도로 달다. 꽤나 많이 달다.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