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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Harbinger 하빈저 헬스 파워글러브 두 번째 구매 후기. 헬스 장갑 오랜 기간 사용 리뷰 후기. 운동용 장갑 추천.

by djingo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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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헬스 장갑 하빈저 헬스 글러브를 두 번째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하빈져도 글러브 모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구매한 건 파워글러브. 가장 저렴한 라인이다. 아마 클론을 제법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빈져(HARBINGER)는 미국 30년 전통의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시 필요한 장갑과 벨트, 스트랩, 보호대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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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알리는 의미는 크게 없고. 가성비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좋은 점이랄 것도 없다. 아니 애초에 장갑이 내구성 정도와 그랩이 미끄러지지 않는다 정도면 충분하기에, 하빈저는 그것을 아주 잘 만족하고 있기에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올 검정색으로 전혀 튀는 부분이 없고 그립력도 좋다. 이전에도 동일제품 연 단위로 사용했는데 굳은 살이 전혀 없어서 아주 좋다. 혹자는 손에 나는 굳은 살이 영광의 상처라지만 사실 방지할 수 있으면 방지하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아주 처음에 사용했던 장갑은 나이키였는데 조금 더 가격이 나갔는데 내구성이 오히려 하빈저가 좋아보인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만 보고 샀는데 fitness 용품은 전문점이 따로 있는 지라 유명한 브랜드 찾아 쓰는 게 오히려 좋아보이는 거 같다.
이전에 쓰던 것은 현재 엄지 부분이 살짝 찢어졌는데 아직은 쓸만하다. 아마 엄지 부분 쪽이 그나마 제일 먼저 망가지는 부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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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를 쓰는 이유는 손에 땀이 좀 많아 당기는 운동을 할 때 오래 잡고있기가 힘들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함께 쓰기 때문에 일종의 매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손에 쇠 냄새 나는 것도 싫고 말이다. 굳은 살 방지도 있고.. 적다 보니 상당히 많은 이점이 있구나?! 좋은 거 쓰자. 

 

 

 

 

오래 쓰다보면 찍찍이 부분이라 살짝씩 상처가 가고 나이 먹는 게 보이긴 한다. 이건 2년 가까이 쓴 상태이다. 


처음 장갑을 그냥 아무거나 브랜드만 보고 써보고 얼마 못 가 망가지는 걸 보고 좀 더 괜찮은 가성비를 찾아보자 했는데 하빈저가 제일 저렴한 애 중에 유명한 것 같더라. 당시에 어디서 본 지는 기억이 안난다만 요즘에도 그냥 장갑 사려고 검색해보면 블로그나 유튜브나 하빈저가 많이 보인다.

원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어지간하면 많은 브랜드를 써보는 걸 좋아해서, 동일한 제품을 안 사는 거 같은데 이번에 이 글러브를 큰 고민 없이 또 산 거 보니 이 가격대에 이걸 대체할 건 없나보다

요즘 운동에 중독되어 사는데 어서 닳도록 쓰고 세 번째로 구매할 날이 빨리 오도록 한 번 열심히 운동해봐야겠다. 약간 찢어진 이전 거는 집에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도 쓸 수 있게 두 개 놓는 거 정말 좋은 생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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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inger
선지자. 즉 무언가가 오고 있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또는 사람). 지금은 사장된 의미로 군대 등에서 선발대와 비슷하게 목적지에 미리 가서 숙소 등을 확보하는 사람(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런 단어가 있었구나 싶다. 포스팅 하며 하나 알아간다.

 

사실 장갑 외에는 다 WSF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장갑만큼은 그냥 가성비 좋은 걸 쓰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다. 

 

구매처 : 옥션

가격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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