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플롬6 [북유럽 여행] 7일차(2) #플롬 - 플롬에서 오다 버스 이동 플롬에서 오다플롬 유람선 탑승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다가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트롤퉁가 하이킹을 위해 오다(Odda)로 이동하였다. 플로멩서 오다까지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7일차 - 플롬에서 오다 이동 플롬에서 오다로 이동하는 날이다. 버스 시간이 남아 인근 기념품샾을 둘러보았다. 노르웨이 어딜가나 눈에 들어오는 기괴하면서도 귀여운 트롤 인형이다. 커다란 거 집구석에 하나 두면 멋질 듯 하다. 여행 마지막 즈음이라면 하나쯤 구매하고 싶은, 당장이라도 짠을 하고 싶은 비주얼의 맥주잔이다. 게걸스럽게 먹어야 어울릴 거 같은 난쟁이나 고대, 중세 바이킹스러운 느낌이 물씬난다. 시간이 남아서 플롬 철도 박물관에 살짝 기웃거려 보았다. 옛 플롬 기차역사에 위치하고 있고 플롬바나 산악열차에 대한.. 2024. 11. 14. [북유럽 여행] 7일차(1) #플롬 - 크루즈 유람선 후기 플롬 크루즈 유람선플롬 여행 코스 중 대표적인 크루즈 유람선에 탑승하였다. 송네 피오르드라 불리는 세계에서 제일 길고 깊은 피오르드를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는 코스이다. 플롬 유람선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7일차 - 플롬 크루즈 유람선 플롬 크루즈 유람선을 탑승하기 위하여 나섰다. 9시 30분에 출발하는 크루즈로 2시간동안 구드방겐(Gudvangen)으로 이동하며 송네 피오르를 볼 수 있는 관광 코스이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당시 가격 585 NOK로 한화 약 7만원이 좀 넘는 가격이다. 유람선 탑승 인원은 꽤나 많았다. 무식하게 너무 많이 태우는 건 아니고 붐비는 정도는 아니게 인원 조정을 한 것 같기는 하다. 앞에서 빵을 구매하여 간단하게 아침 끼니를 해결해본다. 크루.. 2024. 11. 12. [북유럽 여행] 6일차(5) #플롬 - 플롬 하이킹 3번 코스 플롬 하이킹플롬은 작은 동네이기에 크게 할 일은 없다. 근처에 몇몇 하이킹 코스들이 있길래 그 중 하나를 골라 가볍게 하이킹을 했다. 플롬 하이킹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6일차 - 플롬 하이킹 플롬 인근에는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가벼운 코스들이 소개되고 있다. 총 10가지 코스가 있는데 소요시간별로 맞는 걸 선택하면 된다. 3번 코스가 제일 무난해보여 3번 코스를 주욱 따라가 보았다. 폭포를 끼고 있어 많이들 선택되는 코스라고 한다. 사실 노르웨이에는 너무나 유명한 하이킹, 트래킹 코스들이 있는데 시간을 아주 길게 잡으면 아주 다양한 선택지와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 따라서 조금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다면 잘 알아본 뒤 트래킹만을 해도 아주 훌륭한 여행이 될 듯 하다. .. 2024. 11. 11. [북유럽 여행] 6일차(4) #플롬 - 숙소 Svingen Guesthouse - Panoramic Fjord Views in Flåm 플롬 - 숙소 Svingen Guesthouse - Panoramic Fjord Views in Flåm플롬에 도착하고 머문 숙소 후기이다. 예약 당시 후기가 없을 정도로 오픈한 지 얼마 안되는 숙박 시설이라 불안했지만 좋았던 후기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6일차 - 숙소 Svingen Guesthouse - Panoramic Fjord Views in Flåm 플롬에서 머문 숙소는 Svingen Guesthouse - Panoramic Fjord Views in Flåm이다. 외관은 원래 숙소가 아닌 걸 개조한 것 같아 보인다. 당시 24.5만원 정도 지불했다. 숙소 예약을 늦게 해서 남아있는 옵션이 많지 않은 상태였다. 플롬 철도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목조 건물로 보통.. 2024. 11. 9. [북유럽 여행] 6일차(3) #플롬 - 마을 구경 플롬 구경플롬에 도착하니 별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마을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웠던 플롬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6일차 - 플롬 구경 미르달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플롬(Flåm)에 도착하였다. 플롬은 노르웨이 베스트란드 지역의 아우란드(Aurland)에 위치한 경치 좋고 매력적인 마을이다. 플롬은 멋진 경치, 풍부한 문화적 역사, 야외 활동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송네 피오르가 시작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노르웨이 자연을 보러 오는 장소이다. 크루즈를 타고 편하게 피오르 자연을 보며 관광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연령대는 상당히 높았다. 가판른 산과 피오르드의 숨막힐 듯한 전망을 제공한다. 눈 앞에 펼쳐진 풍.. 2024. 11. 7. [북유럽 여행] 6일차(2) #플롬 - 뮈르달 플롬 이동 산악열차 뮈르달 - 플롬 이동오슬로에서 뮈르달로 이동한데 이어 바로 플롬으로 가는 산악 열차로 갈아탔다. 플롬으로 가는 방법 중 유명한 방법으로 산악열차 탑승 후기 간단하게 기록남겨본다. 여행 6일차 - 뮈르달 플롬 이동 플롬 산악열차(Flåmsbana)를 타기 위하여 뮈르달(Myrdal)에 도착하였다. 뮈르달에서 플롬으로 가는 산악열차로, 유명한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 송네 피오르드로 가는 관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VY에서 예매하였고 가격은 470 NOK이고 한화로 약 5만원이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 관광지로 한글 설명도 되어 있다. 플롬 철도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뮈르달 고원에서 플롬 계곡까지, 20년에 걸친 공사, 20개의 터널, 약 1시간에 걸쳐 주행을 한다. .. 2024. 11.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