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걸리5

[제품 리뷰]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리뷰. 느린마을 라이트 버전 마트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방울톡을 팔길래 구매하여 보았다. 느린마을 막걸리 방울톡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부드렁누 맛은 그대로이고 상큼하고 라이트한 개성의 생막걸리라고 말하고 있다. 에피타이저나 반주로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맛과 부드럽고 조밀한 청량감이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입안 가득 펼쳐진다. 요지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약하게 만들었다 이거다. 똑같이 6도이다. 도수가 그대로면 어떤 걸 라이트하게 했단 걸까? 먹어보니 맛은 있는데 탄산감이 조금 생겼다. 일반 느린마을 막걸리에는 없는 기타과당이 이 들어갔다. 누구시죠? 꾸덕꾸덕한 느린마을 막걸리와는 다르게 라이트한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총평 : 그냥 일반 느린마을 막걸리를 먹겠다. 2024. 6. 19.
[제품 리뷰]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막걸리 후기 대대포 블루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막걸리를 먹어보았다. 막걸리가 궁금하여 여러 가지 주문하여 하나씩 먹어보았다. 죽향도가 막걸리는 제법 인기있는 유명한 막걸리로 이번에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3420원이다.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는 순천만 대대포 간척지에서 나는 쌀로 만들어서 대대포 블루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거기에 대나무 분말, 갈대 뿌리 등을 넣었다고 하는데 특이하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벌꿀향이 가득한 달콤한 막걸리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쌀과 벌꿀에서 얻어지는 단맛과 부드러운 게 특징이며 요구르트같은 새콤한 맛의 조화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원재료는 정제수, 쌀, 벌꿀, 정제효소, 스테비올배당체, 젖산, 종국, 효모.. 2024. 5. 20.
[제품 리뷰] 정고집 나주쌀생막걸리 후기 나주쌀생막걸리 정고집 나주쌀 생막걸리를 마셔보았다. 막걸리 맛이 궁금하여 이런 저런 막걸리들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이번에 마셔본건 정고집 나주쌀먹걸리로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정고집 나주쌀생막걸리이다. 2070원에 구매하였다. 60여년 2대에 걸쳐 이어진 양조 비법, 720시간의 기다림, 천연 과일향, 자연 탄산의 청량감, 부드러움 등의 문구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직접 빚은 입국과 찐 백설기, 쌀로 총 720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물, 쌀, 쌀가루, 효모, 조제종국, 정제효소제, 젖산,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5%이다. 마셔본 후기는 일단 밍밍하다는 느낌이다. 탄산기도 적고, 단 맛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대신에 그만큼 부.. 2024. 5. 17.
[제품 리뷰] 느린마을 막걸리 리뷰. 인공감미료 제로 막걸리 추천 느린마을 막걸리를 온라인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요즘 많이들 먹는 인기있는 막걸리이다. 온라인에서 할인할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들 사서 품절까지도 간다. 요즘은 마트같은 데서도 구할 수 있다. 깔끔하게 다섯 개씩 배송온다. 컵도 주길래 신청했는데 컵 퀄리티는 최악이다. 사람들이 버린다고 하길래 왜 버리기까지하나 싶었는데 버리는게 나을 정도이다. 보통은 인공감미료를 넣어서 달달한 맛을 내는 게 큰 기업들에서 생산하는 막걸리인데 느린마을 막걸리는 그런 게 없다고 한다. 전면에는 인공감미료 없이 순수하게 빚어 막걸리 본래의 개성을 담은 프리미엄 수제 생막걸리라고 강조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맛을 나눠서 설명한다. 봄: 1~3일차 신선, 달콤, 가벼운 탄산미 여름: 4~7일차 신선, 상콤, 풍부한 탄산미 가을:.. 2023. 6. 5.
[음식 리뷰] 청계산 등산,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어가 먹은 소담채 후기 바야흐로 5월은 등산하기 아주 적절한 계절.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반팔 긴팔 뭐든 입고 산행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청계산을 등산했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출발하여 원터골 - 매봉 - 원터골 로 제 자리로 돌아오는 코스다. 몇 년만에 등산이라는 걸 해보는 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했던 산행은 5년 전쯤 단체 등산 정도인가. 거슬러 올라가면 대전 인근의 대둔산, 높디 높은 지리산, 설악산 등의 경험이 생각난다. 10시에 모여 출발했는데, 청계산 입구역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반경 10키로 미터 내외 주민들이 다들 이 산으로 모이는가 싶더라. 등산 스토리는 별 거 없고.. 꾸역꾸역 올라가서 정상에서 사진 한 번 찍고 하는 정도.. 청계산 입구역 10시 출발, 1시 30분 하산이었으니 합쳐서 4시간 좀.. 2022. 5.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