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장 후기2 [식당 리뷰] 중앙해장 본점 곱창전골 후기 중앙해장 삼성역 본점에 방문하여 곱창전골을 먹어보았다. 지난번 정자점에서 포장하여 내장탕과 양지곰탕을 체험해본 후, 본점에서 곱창전골을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강렬히 하였고 마침내 그 목표를 달성하였다. 오후 2시 30분 정도에 방문하니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식사 시간대에 가면 대기를 해야하는 맛집이니 주의해야 한다. 처음에 곱창전골이 나오면 이런 비주얼이다. 밑에 적은 국물에 여러 재료들이 올라간 비주얼은 정말 압권이지 싶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왔구나라는 생각에 들뜬다. 당근, 송버섯, 대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이 눈에 들어온다. 주변 반찬으로는 깍두기, 배추김치가 있다. 중앙해장은 2시간 30분의 제한시간이 있다. 길다면 길고, 술과 함께 오랜만에 회포를 풀러 왔다면 짧은 .. 2023. 9. 29. [음식 리뷰] 중앙해장 내장탕 양지곰탕 리뷰. 중앙해장 정자점 포장 후기 중앙해장 정자점에서 내장탕과 양지곰탕을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중앙해장은 삼성역에 있는 것이 원조이다. 정자점은 포장전문점 4호점이고 매장 자체가 아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주문하면 안 쪽 냉장고에 있는 제품을 건네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특이하다. 양지곰탕과 내장탕을 포장해왔다. 굉장히 깔끔한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진공 압축된 고기들, 야채, 소슫 등이 메뉴마다 있다. 그리고 따로 깎두기를 포장해주신다. 조리법 가이드를 하나 주신다. 아주 간단하다. 내장탕과 양지곰탕 모두 육수와 건더기를 넣고 3-5분 끓이고, 파를 넣는다. 내장탕은 간이 안 되어 있으니 같이 포장되어 있는 소금과 다대기를 이용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중앙해장이 비싸고 맛있는 이유는 질 좋은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이겠다. .. 2023. 4.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