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3 [음식 리뷰] 폴 바셋 방문 후기. 카페라떼와 나타 오리지널 폴 바셋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폴 바셋(Paul Bassett)을 방문하였다. 이전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는 100개가 넘어가는 카페 프랜차이즈인데 크게 익숙하진 않다. 평범하게 시간을 떼우려고 쿠폰이 있는 집을 방문하였다. 라떼와 오리지널 나타 쿠폰을 사용하여 먹었다. 폴 바셋 방문한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카페 정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있는 폴 바셋에 방문하였다. 애착이 있다기 보단 단순히 쿠폰을 쓰려 갔다. 없으면 카페가 아닌 햄버거집 가서 아이스크림같은 걸 먹었을 거 같다. 폴 바셋은 다른 카페랑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큰 매장 규모를 자랑한다. 실내도 깔끔하고 넓고 쾌적하다. 편한 쿠션 자리도 있고, 창가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 용산에 있는 카페들은 워낙 유동 인구가 많다.. 2024. 8. 15. [제품 리뷰] 푸르밀 밀크플러스 후기. 아이스 카페라떼 제조용 푸르밀 밀크플러스 푸르밀 밀크플러스를 먹어보았다. 우유는 라떼 마시는 용으로 보통 외국 멸균 우유를 주문하여 먹곤 하는데, 가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집에 우유가 없는 타이밍이 있다. 마트에 가보니 푸르밀 밀크플러스가 가장 저렴하여 구매하여 라떼를 제조하여 먹어보았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푸르밀 밀크플러스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주)푸르밀에서 만든다. 라떼용으로 마시기 때문에 어떤 우유를 마시는 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가격이 중요할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야 원재료를 확인해본다. 밀크플러스는 환원유(무지방, 탈지분유). 원유, 칼슘 혼합제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면 국산 우유가 아니라는 뜻인가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본다. 미국/뉴질랜드/네덜란드산을 사용하.. 2024. 5. 7. [음식 리뷰] 카페 아티제 케이크 후기. 아티제 뉴욕치즈케이크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카페라떼 리뷰 아티제(Artisee)에 방문하였다. 뉴욕 치즈케이크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거두절미하고 리뷰해보면, 뉴욕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맛이 느껴지긴 했는데 너무 비싸서 가성비는 매우 별로였다라는 생각만 좀 들었다. 기대만큼의 큰 특색은 없다.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는 그냥 맛있는 폭신폭신한 케이크을 먹는 느낌은 있었지만 역시 가성비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상당히 곤란하다. 디저트를 크게 즐기지 않는 관점에서 볼 때,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는 게 상당히 별로라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한 번씩 가서 먹으면 아.. 안 먹는 게 낫지 이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괜찮다. 언제까지나 가성비의 측면일 뿐, 카페 케이크가 맛없을 리 없지 않은가.. 굉장히 맛있긴 하다. 좀 프리미엄 느낌 가득. 가서 .. 2022. 10.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