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푸르밀 밀크플러스 후기. 아이스 카페라떼 제조용

푸르밀 밀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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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밀크플러스를 먹어보았다. 우유는 라떼 마시는 용으로 보통 외국 멸균 우유를 주문하여 먹곤 하는데, 가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집에 우유가 없는 타이밍이 있다. 마트에 가보니 푸르밀 밀크플러스가 가장 저렴하여 구매하여 라떼를 제조하여 먹어보았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푸르밀 밀크플러스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주)푸르밀에서 만든다. 라떼용으로 마시기 때문에 어떤 우유를 마시는 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가격이 중요할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야 원재료를 확인해본다.

 

밀크플러스는 환원유(무지방, 탈지분유). 원유, 칼슘 혼합제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면 국산 우유가 아니라는 뜻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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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본다. 미국/뉴질랜드/네덜란드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저런 식으로 수입 국가를 표기 안하고 웹페이지 링크로 표기하는 게 법적으로 가능한 것도 신기하다. 

 

푸르밀 밀크 플러스 영양 성분은 100ml당 탄수화물 4.8g, 지방 0.7g, 단백질 3.1g이다.

 

 

 

 

애초에 우유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한 것도 아니고, 국내산 우유와 탈지분유로 만든 건강한 가공유입니다라는 문구도 크게 달아놓았다. 

 

라떼로 마셔보았을 때 먹는데 전혀 불편한 기색이 없다. 일반 우유라고 해도 모를 정도의 수준이었다. 아무튼 싼 맛에 구매하여 마셨는데 원유가 대부분이 아니라는 점에서 움찔했는데, 그저 라떼 마시려는 용도로는 무방하다.

 

 

 

 

그나저나 푸르밀 오리지널 우유는 또 따로 있다. 먹고 싶은 거 골라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