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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래곤9

[시리즈 후기] HBO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House of the Dragon, 2024)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House of the Dragon, 2024)를 감상하였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영화 정보, 스포 리뷰 등 간단하게 후기 작성하여 본다.  영화 정보 감독 : 앨런 테일러, 클레어 킬너, 기타 바산트 파텔, 앤드리 페렉, 로니 페리스테레출연 : 올리비아 쿡, 엠마 다아시, 맷 스미스장르 : 판타지회차 : 8부작 기대와 함께 돌아온 시즌 2이다. 조지 R.R. 마틴의 를 원작으로 한다. 2024년 6월 17일 ~ 8월 5일까지 방영했다.      스포 포함 리뷰\ 시즌 1에서 용 싸움과 함께 라에니라 아들이 죽으며 막을 내렸다. 시즌 2에서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시작을 하는데, 아에몬드.. 2024. 10. 25.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10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10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10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10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10의 제목은 검은 여왕(The Black Queen)이다. 제목부터 묵직한 기대감을 주는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시작까지만 해도 킹스랜딩의 상황을 전혀 전해듣지 못한 상황 채 라에니라는 둘째 아들 루크와 군주가 되는 것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그리고 라에니스가 용을 타고 찾아와 킹스랜딩의 왕위 찬탈 상황을 전해준다. 임신한 상태였던 라에니라는 아이를 분만하지만 사산아를 낳게 되고, 다에몬은 비세리스가 살해당한 걸로 확신하며 여기저기 서신을 보내며 급박하게 군사력을 모으며 드래곤스톤의 상황은 급박하게.. 2022. 10. 26.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9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9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9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9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9의 제목은 녹색 회의(The Green Council)이다. 기승전결 서사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임팩트 있는 에피소드였다. 회차를 거듭하며 분위기가 고조될 수 있도록 모아왔던 기를 후반부에 폭파시켜가며 시리즈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간다. 어떻게 될 지 결과가 보이면서도 재밌는 건 시리즈에 대한 몰입과 팬심을 제거해도 하오드가 괜찮은 시리즈이기 때문이겠다. 9화의 시간 흐름은 지난 회차 알리센트가 비세리스의 몽환 섞인 이야기를 들은 바로 다음날이다. 정적이며 텅 빈 듯한 심각한 분위기의 킹스랜딩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2022. 10. 18.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8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8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8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8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8의 제목은 조수의 군주(The Lord of the Tides)이다. 알리센트파와 라에니라파. 비세리스 세대 교체와 함께 두 세력의 전쟁의 서막이 그려진다. 에피소드 8화는 이전 화로부터 6년 후의 이야기이다. 코를리스 벨라리온의 죽음이 코앞으로, 드리프트마크 후계자가 누가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로 계속된 사생아 논쟁이 펼쳐진다. 후보 1번은 라에니라와 라에노르 사이 둘째 루케리스 벨라리온, 후보 2번은 바에몬드 벨라리온으로 코를리스의 동생이다. 가문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사생아 벨라리온인가, 실제 벨라리.. 2022. 10. 12.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7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7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7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7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7의 제목은 드리프트마크(Driftmark)이다. 엠마 다시로 배역이 변경된 지난 화에 이어 기다렸다는 듯 갈등의 불꽃을 점화하고 살벌한 대립 구도를 강화한다. 결말 등 스토리를 포함한 리뷰이다. 아이를 낳다 잘못되어 용의 화염 속에서 죽는 선택을 한 레이디 라에나 벨라리온의 장례식으로 시작한다. 이번 화의 에피소드 제목이 드리프트마크인 만큼 공간적인 배경과 배경 선택의 그 이유가 확실하다. 이번 시리즈는 용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시작부터 용 다섯마리 앉아있는 장면이 상당히 멋있다. 왕좌의 게임에서 처음 세 마리의.. 2022. 10. 4.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6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6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6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6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6의 제목은 공주와 왕비(The Princess and the Queen)이다. 그 동안 에피소드가 어딘가 나사 빠진 왕좌의 게임 같았다면 드디어 왕태식이 돌아왔다. 이전의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는 보장하였으나 왕좌의 게임처럼 기대하던 맛이 안났었다. 평이한 스토리에 인내심을 가지고 감상하고 있었는데 이번 화에 확실히 왕좌의 게임이 돌아왔다고 느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화 이후 10년이 흘러 새로운 배우 엠마 다시(Emma D'Arcy)가 연기하는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출산 장면으로 시작한다... 2022. 9. 27.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5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5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5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5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5의 제목은 길을 밝히는 빛(We Light the Way)이다. 전개 속도가 처지고 다소 루즈한 에피소드인 한 편,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인상깊은 후반부였다. 스토리는 약간의 진전이 있었지만 주로 그간 쌓아온 사건들을 정리하는 회차였다. 오토 하이타워를 해임한 지난 화에 이어 라에니라가 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라에노르 벨라리온과 혼인을 하는 이야기만으로 꽉 차 있다. 그 와중에 라에노르 왕자는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한다는 점, 라에니라 공주 마음 역시 자신을 지키는 기사 크리스톤 경에게 빼앗겨 있다는.. 2022. 9. 20.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4화 리뷰. 왕좌의 게임 프리퀄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4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4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4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4의 제목은 협해의 왕(King of the Narrow Sea)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욕망의 회차. 슬슬 시리즈의 통수 본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화는 오롯이 라에니라에 집중이 된 화였다. 결혼할 나이가 됐지만 정치적인 결혼을 하여 성에 갇혀 아이만 낳는 삶을 완고히 거부하는 라에니라. 그리고 현실을 도피하고자 택한 충격적인 쾌락과 욕망. 시리즈의 높은 수위와 부적절한 관계를 보고 나서 한동안 얼얼한 느낌이 들었다. 어떤 식으로 갈등을 고조시킬까 궁금했는데, 그 어떤 예상도 무의미할 충격적인 방식으로 뒤통수를 .. 2022. 9. 14.
[드라마 후기] HBO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 1화 감상 후기. 판타지 명작 시리즈 왕좌의 게임 프리퀄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청 리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1화를 보았다. 시리즈 정보와 하우스 오브 드래곤 1-1 에피소드 감상평 작성하여 본다. 감독 : 미겔 서포크닉(에피소드 3편), 그렉 야이타네스(에피소드 3편), 클레어 킬너(에피소드 3편), 게타 바산트 파텔(에피소드 1편) 원작 : 조지 R.R 마틴 출연 : 패디 콘시다인, 에마 다시, 맷 스미스 회차 : 10부작 왕좌의 게임 200여년 전 타르가르옌(Targaryen) 가문에 관한 이야기이다. 회당 2000만 달러, 총 제작비 2억 달러, 현재 환율로 2700억원이 넘어가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자된 어마무시한 시리즈이다. 왕좌의 게임은 시즌 1은 회당 6백만, 시즌 8은 회당 1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사..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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