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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애슐리 통새우 볶음밥 구매 후기. 홈스토랑 집에서 먹는 애슐리 볶음밥 시리즈

by djingo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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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통새우 볶음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애슐리에 가본 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간편식품 시장이 굉장히 커지고 있는데 애슐리 역시 합류하여 볶음밥 제품을 출시하였다. 홈스토랑 브랜드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슐리 볶음밥 시리즈는 케이준 볶음밥, 깍두기치즈 볶음밥, 버터 와규 볶음밥 등 많은 종류의 볶음밥이 있다. 이번엔 통새우 볶음밥을 먹어보았다. 오동통 통새우가 들어가 있다.

 

탱글탱글 통새우와 4가지 채소 듬뿍 고슬고슬 밥알이 살아있는 고소한 한끼

 

세 종류의 볶음밥 12인분씩 하여 할인하여 팔고 있는데, 그 중에 통새우볶음밥, 케이준볶음밥, 랍스터볶음밥이 있다. 

 

 

 

 

냉동박스 안에 엄청 큰 봉다리째로 배송이 온다. 한 봉지에 4팩이 소분되어 들어있고, 봉지를 까서 개별 냉동보관하면 된다. 통새우 볶음밥은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4분 중불,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3분 가열하면 된다. 

 

한 팩에 230g이며 칼로리는 365 칼로리이다. 확실히 케이준볶음밥보다는 칼로리가 낮다. 영양 정보는 탄수화물 62g, 단백질 7g, 지방 10g이다. 근데 케이준볶음밥과 정작 비교해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낮고 지방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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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하면 이런 식으로 빨간 봉다리 안에 내용물을 볼 수 있게 투명한 부분이 뚫린 식으로 생겼다. 따로 영양정보는 표기되어 있지 않고 조리법만 표기되어 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보았다. 육안상으로 확인 가능한 놀라운 크기의 새우가 들어가있다. 통새우라고 유난을 떠는 게 아니라 진짜 통새우째로 들어가 있다. 

 

좀 꾸리꾸리한 안 좋은 향이 나는 듯 하다. 해산물이라서 그런가 약간의 비린내일까, 살짝 아쉬운 듯한 느낌은 있다. 다만 먹을 때 불쾌감을 주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 

 

 

 

 

맛은 깔끔한 새우볶음밥 맛이다. 중국집스러운 느낌이 들어 짜장 소스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채들도 큼직큼직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밥 간도 적당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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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계속 새우들이 눈에 들어온다. 매우 크다. 도미노 피자 새우들어간 피자도 처음 봤을 때 꽤나 임팩트가 강했는데 애슐리 새우볶음밥도 나름 인상깊다. 통새우는 확실히 인정이다.

 

새우볶음밥을 애초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어도 충분할 법한 맛이다. 중국집에 가서 가끔 새우볶음밥 시키는 지인들이 있긴 하니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맛 본 데에 의의를 두는 정도이다. 칼로리로 예상할 수 있듯 한 끼로 약간 아쉬운 양이라 다른 반찬과 먹어야 괜찮은 한 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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