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좌석 예약
유럽 여행에 가는데 에어 프랑스 항공기를 예매하여 처음으로 에어프랑스를 타게 되었다. 편한 좌석에 앉고 싶어서 예약하는 방법에 대하여 좀 찾아보았는데, 그 동안 이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 꼼짝없이 남은 자리에 앉아 갔던 게 사뭇 억울하다. 찾아본 방법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기록하여 본다.
예약 방법
1.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항공권 정보를 등록하여 좌석 선택을 진행한다.(유료)
2. 탑승 30시간 전 체크인이 열리면 체크인 후 좌석을 예약을 한다. (무료)
홈페이지 예약
1. 홈페이지 가입
2. 항공권 예약 번호 등록
3. 각 항공권마다 좌석 선택 및 결제 진행
에어 프랑스 홈페이지에서 우선 회원가입을 한다. 한국어로 잘 번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공홈에서 항공편을 예약한 게 아니라, 다른 중계 사이트에서 예약을 한 경우 <내 예약>에 들어가서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항공권 정보가 나오게 된다. 예약 번호는 중계 사이트에서 예매 내역을 통하여 잘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 후, 각각의 운행 정보에서 좌석 선택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에어프랑스 좌석
에어프랑스는 KLM이랑 동일한 회사에서 운행하여 예약 시스템이 동일하다. 캡쳐 화면은 KLM 항공기 사진으로 대체한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대단한 사람들은 항공기 기종까지 확인하여 명당을 미리 선점하는 듯 하다. 장시간 비행이기 때문에 이 정도 노력은 사실 기본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좌석마다 금액이 다 다르다. 항공기마다 다를텐데, 맨 앞줄, 둘이 사용하는 좌석, 비행기 앞쪽, 뒷 쪽 등 모두 차별된 좌석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좌석 선점을 했으니 후에 편하게 체크인하면 된다. 100만원 중반대 금액의 비행기에 몇만원 더 쓰는 셈 치고 사람들이 은근 제법 사전 예약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이번에 타는 비행기는 오며 가며 각각 달랐는데, 보잉 777-300과 777-200이다.
번외로 보잉 777-200은 처음으로 런칭된 보잉 777이라고 한다. 94년에 처음으로 운행하였으며 30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이다. 777-300은 200과 같은 날개를 사용하는데, 97년에 첫 비행을 했다. 노후한 기종으로 다른 기종으로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라 한다.
체크인 좌석 예약
1. 출발 30시간 전, PC나 모바일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에서 체크인과 함께 좌석을 예약한다.
원래 30시간 넘게 남았을 때는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예약할 때가 되면은 다시 한 번 좌석 선택이 가능한 화면을 찾아볼 수 있다. 모바일로 급하게 하느라 캡쳐를 하지는 못해서 사용한 화면을 다시 첨부한다.
남은 좌석은 기대보다 많이 없을 것이다. 아쉽지만 남은 자리 중에 제일 좋은 좌석 선택을 빠르게 한 뒤에 체크인을 하면 보딩패스(Boarding Pass)를 출력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편한 자리를 위하여 30시간 전에 대기를 하며 기다리는 정도의 성의는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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