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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4일차(4) #스톡홀름 - 감라스탄 구시가지

by djingo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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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라스탄 구시가지


여행 4일차 스톡홀름 감라스탄 구시가지를 돌아다녀 보았다. 스톡홀름 여행 테마 중에 제법 인기 있는 구시가지 방문이다. 감라스탄 구시가지 기록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여행 4일차 - 감라스탄 구시가지

 

 

 

감라스탄(Gamla Stan)에 방문하였다. 스톡홀름의 구 시가지로 감라스탄 뜻 역시 "옛 도시"이다. 무려 13세기부터 형성되어 중세 시대 건설된 도로와 거리, 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굉장히 많은 투어와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이다.

 

 

 

 

바로 옆에는 노벨상 박물관부터 시작하여 스웨덴의 위상이 느껴지는 듯 하다. 감라스탄 바닥은 평범한 인도 바닥이 아니라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다. 

 

 

 

 

걸어다니는 것 자체만으로 중세 시대를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박문관에 온 듯 하다. 감라스탄 내부에 있는 가게들도 기념품 등 구경거리가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골목골목들 걸어다니기만 해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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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느낌을 내기에는 제법 신식 느낌의 건묻들도 있긴 하다. 최대한 옛 모습을 간직하기 위하여 보존한다고 하는데 어떤 게 어떤 건 지 확연히 분간은 안간다.

예전 프랑스 리옹을 방문했었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잠깐 앉아서 커피를 마신 장소이다. 관광객이 정말 많아서빈 자리 찾기도 힘든 느낌이다. 앉았는데 땅이 울퉁불퉁하고 수평이 안 맞아 커피를 쏟을 수도 있는 구조도 많다.

 

 

 

 

감라스탄은 이 자체가 문화재 보호구역이다.'덴 윌데네프레덴'이라는 식당은 1722년부터 운영 중이고 차가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길폭도 좁지만 딱히 보수하지 않는다. 

 

 

 

 

오랜 건물들과 도로가 주욱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십년만 지나도 뜯어고치기 마련인데 역사적인 장소를 잘 보존하고 있는 이런 장소를 방문하면 특별하게 느껴진다.

 

 

 

 

스톡홀름에 방문하면 모두가 방문하는 감라스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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