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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4일차(6) #스톡홀름 - ABBA 박물관

by djingo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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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 박물관


여행 4일차 스톡홀름 ABBA 박물관을 찾아갔다. 여러 박물관들 중 내부를 보기로 한 건 바로 ABBA 박물관이다. 스톡홀름 ABBA 박물관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4일차 - ABBA 박물관

 

 

 

ABBA 박물관에 방문하였다. 다른 박물관들 대신 ABBA 박물관만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박물관들이 입장료가 제법 비싼데, 그 중에서도 ABBA 박물관은 비싼 축에 속하는 듯 하다.

 

 

 

 

아바 박물관 역시 다른 박물관 못지 않게 인기가 많다. 시간대별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대를 예약해두고 방문해야 한다. 이를 몰라서 갔다가 이후 시간대 예약을 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다가 다시 방문하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 단계에서 ABBA의 노래들을 듣고 이 노래가 이 그룹의 노래였나를 연신 감탄했었다. 마치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 퀸 그룹에 대하여 놀랐던 것과 비슷하다.

 

 

 

 

아바는 스웨덴의 70년대 국가대표 혼성 그룹이다. 아바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맘마미아, 댄싱 퀸 등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이 밖에도 아바의 여러 음악들은 이미 귀에 익을 정도로 유명한 노래들이 많다. 입장 전 대기줄부터 아바 노래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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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박물관들은 그저 보는 것으로 그치겠지만 아바 박물관의 경우 음악까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아바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방문지로 선택해도 괜찮은 이유 중 하나겠다. 

 

박물관은 박물관 답게 아바의 멤버, 역사, 앨범 등 모든 것을 보여준다. 굉장히 장시간 동안 돌아다녔음에도 볼 거리가 많이 남아 박물관이라는 단어가 적합하게 느껴진다.

 

 

 

 

여행을 갔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바의 노래들을 듣고 있다.

 

 

 

 

스톡홀름 박물관 중 어떤 박물관을 가야하지 고민이라면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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