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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4일차(3) #스톡홀름 - 왕궁, 근위병 교대식

by djingo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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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근위병 교대식


여행 4일차 스톡홀름 왕궁을 찾아갔다.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맞춰서 구경을 할 기회가 있었다. 스톡홀름 왕궁과 근위병 교대식 기록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여행 4일차 - 왕궁, 근위병 교대식

 

 

 

스톡홀름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맞추어 왕궁을 방문하였다. 시간을 거의 딱 맞춰서 가니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는데 오히려 입장하는 걸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듯 하다.

 

 

 

 

스웨덴 국기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하고 있어 스웨덴 하면 이 색깔들이 떠오르는데 근위병들은 파란색 복장을 하고 있다. 복장을 갖추고 발을 맞춰 가며 행진을 하는 근위병들이다.

 

 

 

 

 

현재는 드로트닝홀름 궁전에 거주하지만 왕과 왕비가 이전에는 이 곳에 거주하였다. 감라스탄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는 국빈을 맞거나 업무 장소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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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다르지만 스웨덴 근위병 교대식은 제법 시간맞춰 볼만한 가치가 있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보는 게 제법 힘들기도 하다.

교대식을 마치고도 오랫동안 공연을 하는 등 관광객들을 위해 힘쓴다.

 

 

 

 

 

안에서도 음악을 계속 연주했는데 팬 서비스 느낌으로 끝나고 나와서도 앞에서 공연을 하고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한다.

 

 

 

 

마지막으로 떠나는 행진도 찍어보았다. 배경은 스톡홀름 대성당이다.

왕궁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다른 곳을 못 둘러본 게 아쉽다. 스톡홀름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나름 퍼져있기도 하고 가게들은 빨리 닫고 해서 하루만에 후다닥 보기에는 시간에 너무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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