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 시내 구경, 리다르홀멘 교회
여행 4일차,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가볍게 돌아다녀 보았다. 외국에 나가면 걷는 것만으로 여행이 되는 듯 하다. 도착 후 리다르홀멘 교회까지 스톡홀름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3일차 - 시내 구경
크루즈를 타고 헬싱키에서 출발하여 스톡홀름에 도착하였다.
숙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찾은 첫 번째 지하철역이다. SLUSSEN역에서 지하철을 처음 타고 이동하였다.
스웨덴 지하철 인상은 좋지 않다. 헬싱키보다 전반적으로 더럽다. 변두리 지하철역이라 그런지 지하철역이 잘 관리되고 있지는 않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지하철역을 타고 이동한 곳은 스톡홀름 중앙역이다. 대부분의 숙소는 다음 이동 장소로 도시의 중앙역으로 잡곤 했다.
오며가며 별 의미없이 찍어본 사진 몇몇 장들이다.
해외로 여행을 나가면 언어와 다른 인종때문인지 단순히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유럽은 예쁜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검색해 보닌 제법 인기가 많던 빵집도 한 번 가보고 떠돌아다닌다.
별 거 아닌 진 몰라도 건물 하나하나들이 한국과는 달라서 보는 맛이 있다.
구시가지쪽으로 가는 방향이다. 이동하는 다리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남쪽으로 목적없이 걷다보니 리다르홀멘 교회가 보인다. 당시에는 뭔 지 몰라서 가보니 리다르홀멘 교회(Riddarholmskyrkan)라 한다.
뾰족 솟은 첨탑이 눈에 들어온다. 리다르홀멘 섬의 리다르홀멘 교회이다.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제법 멋있게 생겼다.
다른 국가의 성당들이 워낙 멋있어서 교회 규모가 제법 있어도 크게 새롭진 않다. 생각없이 걸어도 뭔가 계속해서 나올 정도로 스톡홀름 중심에 예쁜 구조물들이자 관광지가 모여 있는 듯 하다.
목적지는 아니라 내부를 들어가진 않고 사진 한 번 찍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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