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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역전할머니맥주 판교역점 방문 후기. 필연적인 갈릭빠다포테이토 하이볼 무한 주문의 늪

by djingo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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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인근 역전할머니맥주에 방문을 하였다. 두 달 사이에 네 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 

 

 

 

 

이번에는 가장 자주 먹는 갈릭빠다포테이토, 그리고 하이볼 조합으로 갔다. 

 

친구들끼리 3차 정도 무리없이 갈만한곳 생각하면 역할맥이 최고인 것 같다. 대부분의 음식 딱히 호불호 갈리지 않게 대중적이고 맛있게 나오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특히 항상 먹는 갈릭빠다포테이토. 먹다보면 그냥 계속 먹게 되는 마의 음식. 사실 피자에 먹는 갈릭디핑 소스에 감자튀김을 찍어먹으면 존맛인 건가? 케찹을 먹는 그 대중성보다 어찌 저게 그렇게 맛있을 수 있을까.

 

하이볼도 너무 좋고 말이다. 

 

 

다른 지점

 

 

이건 예전에 대전에 가서 방문했던 역할맥의 갈릭빠다인데, 감자양 소스양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거 같다. 

 

 

 

 

맥주를 시키니 여기는 특이하게 잔에 재밌는 그림이 있더라.  역할맥에 할머니가 안주를 쏘고 있다. 

 

예전에 봉구비어, 상구비어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자리를 완벽하게 삼켜먹은 듯하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서 현재 분당에 있는 수인분당선 라인의 각 역마다 역 앞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

 

 

정자점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음식 전문점이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체인점 별 차이는 당연히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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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1번출구에서 조금 걸어와야한다. 금요일 9시에 갔을 땐 줄을 스기도 했다. 종이로 순서표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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