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후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Just Marrie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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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Just Married, 2003)를 관람하였다. 영화 정보, 스포없는 간단평, 쿠키 정보, 스포를 포함한 관람 후기, 추천 여부, 관람 상영관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하여 본다.

 

 

 

영화 정보

 

감독 : 숀 레비
출연 : 애쉬튼 커쳐, 브리트니 머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시간 : 95분

 

 

평범한 가정 교통방송 리포터 톰(애쉬튼 커쳐)과 부잣집 공주님 새라(브리트니 머피)가 결혼하여 신혼여행에 가서 벌어진일들을 다룬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프리 가이>, <애덤 프로젝트> 등을 만든 숀 레비 감독의 옛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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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간단평

 

 

 

 

별 생각없이 시간 보내고 싶어 켠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제목부터가 옛 로맨틱 코미디의 향수가 느껴지는 듯하다. 

 

옛날 영화스러운 느낌이 스토리부터 연기까지 잘 느껴진다. 풋풋한 젊은 나이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 모습에 그냥 젊음이 좋구나..하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보았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애쉬튼 커쳐도 나이를 이제는 많이 먹었기 때문이겠다.

 

 

 

 

재미는 별로 없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 중에서 굳이 봐야할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이유가 있겠다. 내용과 영화 속 캐릭터들도 크게 와닿지 않고 재미도 없다. 그냥 장르적인 특성상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접근성 하나가 장점으로 다가올 뿐이다.

 

 

 

평점 정보

 
23년 6월 18일 기준 영화 사이트별 평점이다. 

 

Rotten Tomatoes / IMDB

Letterboxd / Metacritic

왓챠(Watcha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