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미금 이도스시 초밥 리뷰

이도스시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이도스시에서 초밥을 먹어보았다. 오며 가며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오늘의 초밥을 포장하여 먹어보았고, 간단한 후기 작성하여 본다.

오늘의 초밥을 포장 주문하면 간장, 장국, 생강, 락교 등 기본적인 세팅과 12개의 초밥을 넣어준다. 14,000원이라는 가격에 12개의 초밥이니 제법 가성비가 괜찮다라고 할 수 있겠다.

한치, 생새우, 초새우, 간장새우, 광어 2조각, 연어 2조각, 유부, 계란, 롤, 그리고 소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초밥인 만큼 특별할 건 없으나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비린내나 불쾌한 냄새 전혀 없고 한 조각 한 조각 다 맛있게 먹었다. 인근 초밥집 여러 군데서 포장하여 먹어보았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도스시는 미금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 시간

월 ~ 토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30

라스트오더 : 21: 00

일요일 : 정기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