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버거리 수제버거 버거리 버거 후기.

 

 

버거리에서 버거리 버거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요즘 수제버거 체인점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버거리라는 곳을 알게 되어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버거리는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로 매장에서 만든 100% 소고기 패티와 핵심재료들을 직접 구워 판매하는 가성비 수제버거집이다. 

 

기존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다이닝 수제버거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브랜드 전략을 택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수제버거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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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주문을 하면 이런 식으로 포장해서 전달해주신다. 가장 저렴한 갓성비 버거는 프레쉬 버거(4200원)이다. 메뉴는 프레쉬 버거, 치즈버거, 쉬림프 버거, 버거리 버거 등이 있으며 처음인 만큼 시그니처인 버거리 버거를 포장하였다.

가격은 6500원이다.

 

 

 

 

펄프 도시락 박스에 넣어서 전달받았다. 환경 친화적인 그런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양이다.

더욱 깔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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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풍미 진한 브리오쉬 번에 짭짤 바삭한 베이컨 육즙 가득한 100% 수제패티와 리얼 아메리칸 치즈 , 로메인 상추, 토마토, 피클, 카라멜 어니언, 어니언 소스 이런 식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유별날 거 없는 깔끔한 수제버거 비주얼이다. 

 

 

 

 

고기 패티도 두껍고 베이컨까지 들어있다 보니 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버거리 버거 칼로리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데 이 정도면 700kcal 정도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부드러운 햄버거에 수제버거답게 부드럽다. 야채들 역시 신선하고 깔끔하다. 소스와 재료들 조합도 좋다.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굉장한 특색을 기대하지는 않았고, 그렇지도 않았다. 무난하게 먹을만한 곳 정도겠다. 

 

총평은 한 번쯤 다른 메뉴 먹어보고 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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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리 분당미금직영점에서 포장하였다.

 

운영시간

매일 10:3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