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프랭크버거 JG버거 후기

프랭크버거 JG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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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에서 JG버거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가성비 수제버거로 이름을 알린 프랭크버거이다. 메뉴 중 꽤나 가격대가 있는 JG버거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프랭크버거 JG버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프랭크버거의 JG버거를 먹어보았다. JG는 종결버거라는 뜻인가 보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구운 베이컨에 꾸덕한 치즈 소스가 듬뿍 들어가 풍만함이 최상인 마지막 종결 버거

 

 

 

 

JG버거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였고, 가격은 11900원이다. 두 장의 패티에 꾸덕한 치즈 소스가 잔뜩 들어간 보기만 해도 살찌고 입안 가득찰 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다.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가 생각난다. 야채가 별로 없이 고기와 치즈로만 가득하니 말이다. 물론 수제버거인 만큼 패티가 조금 더 맛있고 치즈도 좀 더 녹진하다.

 

패티와 치즈의 비율이 많은 만큼 간이 쎄고 육향이 강하다. 고기맛과 함께 치즈 역시 흘러내릴 정도로 많아서 치즈맛도 풍족하게 느낄 수 있다. 

 

먹으면 포만감도 크기 때문에 감자튀김이나 콜라 없이 단품으로만 먹어야 그나마 용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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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보

 

프랭크버거 분당미금역점에서 포장하여 먹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