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러닝 타이츠 후기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러닝 타이츠를 구매하여 보았다. 나이키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공홈에서 할인 행사를 하여 구매하였다. 타이즈 제품은 입어본 적 없지만 추운 겨울을 위하여 구매하였다. 나이키 메쉬 쇼츠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나이키 공홈에서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러닝 타이츠를 구매하였다. 추위 앞에는 장사 없다고 추운 겨울에도 러닝을 이어나가고 싶어 타이즈 제품을 구매하여 보았다. 할인 행사를 할 때 4.4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제품 번호는 CZ8831-010이고 사이즈는 80(M)을 구매하였다. 타이즈 제품을 어떻게 입지라는 생각에 내복을 제외하고 그동안 한 번도 입어보지 않았는데, 위에 반바지를 걸쳐입는 식으로 하면 된다는 후기들이 많아 구매를 결정하였다.
정식 명은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남성 러닝 타이츠이고 택에는 Tight Fit이라 적혀 있다. 챌린저, 레전드 등 다양한 이름들이 뒤에 붙는 모양이다.
또한 드라이 핏이라는 이름에 맞게 쾌적함과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한 나이키의 폴리에스터 소재 기술이 들어가 있다. 결국 증발을 빠르게 시키고 체온 조절을 가능하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품질보증표시 택과 사이즈 등 여러 정보들이 있는 속 택이 있다. 몸체 및 안감은 83% 폴리에스터, 17% 스판덱스로 되어 있다. 제조 국가는 캄보디아이다.
전형적인 쫄쫄이다. 특별할 거 없이 올블랙에 로고와 빛반사 부분만 살짝 흰색으로 보인다. 디자인이라고 할 것은 전면에서 봤을 때 딱히 없다.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타이츠와 함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신축성 좋은 디자인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러 개의 포켓으로 장거리 러닝을 갈 때도 필수 소지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75%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키 파워 소재로 어떤 운동을 하든 신축성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발목 쪽에는 지퍼가 있어서 신발을 신거나 옷을 입고 벗을 때 편하게 되어 있다. 왼쪽 허벅지에는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크게 박혀 있다.
한 쪽에는 또 반사 디테일이 있는데 어두울 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 지 궁금하다.
전면은 조임 끈이 달려 있어서 허리밴드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이 외에는 실밥 라인들을 빼면 딱히 표현할 게 없는 단순한 디자인이다.
안 쪽에는 특이하게 휴대폰을 수납할 수 있도록 큰 포켓이 있다. 뒤 쪽에 휴대폰을 수납하고 달리는 게 과연 편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긴 한다.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젖지 않게 보호가 되고, 옆면 포켓에는 카드나 열쇠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기타 주의사항들을 적어놓은 택을 찍어보았다. 크게 주의할 건 없는 듯 하다. 이제 소비도 했겠다 겨울에 열심히 입고 뛰어 핑계없이 뽕을 뽑는 일만 남았다.
실제로 입고 달려보니 쫄쫄이 입고 달리는 게 적응이 안됐는지 마냥 편하기만 하진 않다. 겨울 러닝이란 원래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임해야 다치지 않는 법이라 들어 적응하며 천천히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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