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느린마을 증류주 후기

느린마을 증류주

느린마을 증류주를 먹어보았다. 느린마을 막걸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기에 기대가 되는 증류주이다. 여러 다양한 종류의 술이 궁금하여 구매하여 마셔보고 있는데, 이번에 마셔본 느린마을 증류주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증류주를 구매하였다. 3300원에 구매하였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증류주는 전북 고창 쌀로 빚은 증류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이고 원재료는 정제수, 주정, 느린마을소주원액, 비수리, 결정과당, 포도당, 비수리향, 허브향, 효소처리스테비아, 글리신이 들어간다. 느린마을 막걸리와는 다르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주정이 들어가는 점도 아쉽다.

먹어본 후기는 그냥 기대하던 증류주 맛이었다. 따로 노는 맛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무스하게 넘어가며 증류식인 만큼 역한 알코올 향 역시 거의 없다. 가격과 맛 측면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증류주 중 하나로 뽑을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