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마녀바스켓 목전지 마녀연탄불고기 제품 리뷰

마녀바스켓 마녀연탄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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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바스켓 마녀 연탄불고기 제품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냉동 연탄불고기가 어떨 지, 마녀바스켓 연탄불고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기록하여 남겨본다.

 

 

 

제품 정보

 

마녀 연탄 불고기

 

 

마녀연탄불고기를 온라인에서 17800원에 5팩구매하였다. 

 

미국산 돼지 목전지를 사용하여 달달한 간장 베이스 양념이 되어 있는 냉동 식품이다. 목전지는 앞다리살과 목 사이 경계에 있는 부위의 살이다. 국내에는 목전지라는 부위가 딱히 없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이를 구분하여 판매하는 걸로 보인다.

 

연탄을 사용하면 더 특색있는 맛이 생기는지 향이 생기는 지 모르겠는데 이름에 아예 연탄이 들어간다. 

 

한 팩에 300g 분량으로 1인분 식사용이다. 아마 양념같은 걸 걷어내고 한 번 익히면 반 정도의 무게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제조일로부터 1년 동안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해놓고 냉동실 깊숙히 넣어놓아도 부담이 적다. 

 

 

마녀 연탄 불고기

 

 

해동을 시킨 모습이다. 진공 포장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냉동 후 해동되었음에도 팩 모양이 잘 유지가 되고 있었다. 먹는 방법은 후라이팬도 가능하고 에어프라이어도 가능하겠다. 살 때 후기에 에어프라이어로 수분을 쫙 뽑아낸 상태로 먹어야 더 맛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먹어보았다.

 

마녀연탄불고기는 대구 북성로 북성로의 포장마차 골목의 연탄불고기를 재현한 맛으로 간장, 생강, 마늘, 계피가루, 매실농충액 등으로 양념을 만들었다. 근데 정작 생산지는 전라남도 광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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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후기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기

 

마녀 연탄 불고기

 

 

에어프라이어에 펼친 모습이다. 얇은 두께에 양이 제법되어 보인다. 얇기 때문에 한 번에 오랜 시간을 돌리면 큰일 날 거 같아서 180도를 맞춰놓고 5분에 한번씩 확인해가며 뒤집어주었다. 총 20분 정도의 시간은 소모된 거 같다.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팬으로 요리해도 늘러붙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마녀 연탄 불고기

 

 

사진이 흔들려서 잘못 찍혔다. 중간에 마늘을 잔뜩 넣어서 구운 마늘과 함께 먹었다. 맛은 평범한 불고기 맛으로 살짝 간이 약해서 쌈장하고 함게 먹었다. 연탄불고기지만 불맛은 따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좋았다.

 

밥 한 공기와 함께 먹기에 딱 좋은 분량으로 기호에 따라 야채들을 함께 넣어서 조리하거나 따로 놓고 먹어도 좋겠다. 

 

 

마녀 연탄 불고기

 

 

너무 바싹 익힌 2인분 양이다. 단맛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쌈장이 필요한 정도의 양념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기에 한끼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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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조리 후기

 

마녀 연탄 불고기 프라이팬

 

 

프라이팬에 가열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수분이 잔뜩 나온다. 한 번 얼려서 그런 건지 베어 있던 양념이 나온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물들을 한 번 따라내주고 표면이 살짝 바삭바삭해질 정도로 오래 가열하였다. 

 

 

마녀 연탄 불고기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통한 조리도 괜찮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조리하면 너무 오래 걸려서 프라이팬 조리가 오히려 낫겠다. 기름이 그렇게 많이 튀지도 않고 몇분 동안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휘젓다보면 노릇해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결과적으로 에어프라이어와 프라이팬 모두 맛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재구매 의사 충분히 존재한다.

 

 

마녀바스켓 브랜드 정보

 

마녀바스켓

 

마녀바스켓은 네이버 스토어가 있는데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토담이 상호로 등록되어 있다. 여기저기 생산지에서 만들어진 간편식품을 모아다가 판매하는 브랜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