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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맥주 리뷰] 맥주 버드와이저 후기. 미국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 리뷰

by djingo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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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드컵 스폰서였던 맥주 버드와이저(Budwieser)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버드와이저는 앤하이저부시(Anheuser-Busch Companies, LLC)에서 생산하는 맥주이다. 맥주의 왕이라는 표현을 한다고 한다. 월드컵에 후원사를 할 정도이니 어느 정도로 큰 규모의 기업인 지는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아메리칸 페일 라거이다. 미국 부동의 1위 맥주이다. 500ml 기준 204칼로리이고 도수는 5도이다.

 

정제수, 맥아, 쌀, 호프펠렛 등으로 만든다. 쌀이 첨가된 라거이다. 부재료인 쌀 함유량이 높아서 보리 맥주 본연의 향이 약하다는 평이 있다.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다.

 

 

 

 

 

 

최고의 보리 맥아와 고급 홉 품종 혼합으로 양조된다. 맥아, 쌀, 홉, 물로 만들어진다. 색이 굉장히 연하고 탄산이 정말 강하다. 곡물의 단맛이 느껴진다라는 평이 있다.

 

버드와이저는 순수 수입품은 아니고 국내에서 제조한다고 한다. 740ml 병만 진짜 수입한다고 하는데 차이가 잇을 지 궁금하다. 맛 일원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맛은 비슷하다고 한다.저온 발효 숙성하는 라거 맥주라서 탄산이 강하고 미디엄 바디의 풍미있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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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많이 나고 탄산도 굉장히 강하다. 맥주 맛도 특출날 건 없지만 라거 맥주 치고는 가벼운 느낌이다. 알콜 향도 강하다. 달달하며 목넘김이 부드럽다. 확실히 쌀이 들어가면 부드러워진다. 끝에 단맛이 돈다.

텁텁하지 않고, 쌉쌀하거나 씁쓸한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맥주를 선호한다면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다. 월드컵 캔보다 원래 캔 모양이 훨씬 예쁘다.

 

 

 

투명한 옅은 노란색을 띄고 있다. 거품이 상당하다. 

딱히 계속 생각나거나 할만한 특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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