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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바이엔슈테판 페스트비어를 마셔보았다.
2022 옥토버 페스트 패키지를 구매하여 들어있던 세 병의 바이엔슈테판 시리즈 중 마지막을 마셔보는 셈이다.
바이엔슈테판 3종을 구매하여 마지막으로 먹어보는 페스트비어이다. 페스트비어는 라거 맥주로 옥토버 축제 기간에만 한정 생산되는 맥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5.8%로,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 호프, 효모이다. 짙은 금색, 향이 풍부하다는 평이 있다.
비싼 맥주 치고 평이 정말 단순하지만, 얘는 그냥 평범한 라거 느낌이다.
비싼 돈 주곤 절대 안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느낌은 그냥 씁쓸한 버드와이저를 들이키는 수준으로 지쳐서 맥주 한 잔 들이키고 싶을 때 마시는 거 아니면 크게 인상깊지 못할 수준이다.
총평 : 좋은 라거와 그렇지 않은 라거의 차이를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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