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서울우유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 후기

서울우유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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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서울우유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제품이 어느샌가부터 자주 보여서 저게 뭐지라는 생각을 가지다가 언젠가부터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드디어 기회가 와서 먹어본다. 서울우유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서울우유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총 내용량 474ml이고 100ml 기준 120kcal이다. 탄수화물 17g, 지방 5g, 단백질 2g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브랜드도 아니면서 파인트로 계산한 게 괘씸하다. 26ml를 아껴서 비용을 아끼려는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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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맛인가 싶었는데 바나나우유 맛을 그대로 아이스크림에 접목시킨 듯 하다. 확실히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듯한 아이스크림인데 하겐다즈들을 먹다가 투게더나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저렴한 맛이 느껴져서 아쉬움은 있다. 먹는데 약간 살살 녹는 부드러움보다는 거침이 느껴진다.

 

 

 

 

가격은 마트에서 5천원 정도에 팔기 때문에 나름의 합리적인 가격을 하고 워낙 인기있는 바나나우유 맛을 비슷하게 만들어냈기 때문에 꽤나 찾는 층이 있을 것 같긴 하다.

 

바나나우유의 단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 아이스크림도 조금 인위적인 단맛을 강하게 강조한 듯 하다. 바나나향도 인위적이라고 할까 싶다. 투게더의 자리를 대체하기엔 살짝 부족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