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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맥주 리뷰] 에딩거 둔켈 리뷰. 에딩거 밀맥주 흑맥주

by djingo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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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거 둔켈


에딩거 둔켈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둔켈 스타일 맥주를 나름 좋아하여 맥주 여러개 고를 때 하나씩 껴넣는다. 이번에는 에딩거 둔켈을 발견하여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에딩거 둔켈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에딩거 둔켈(Erdinger Dunkel) 맥주를 마셔보았다. 에딩거는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다. 에딩거는 밀맥주로, 에딩거 둔켈은 밀맥주의 흑맥주 버전이다.

 

둔켈(Dunkel)은 독일어로 어둡다는 의미로, 어두운 외관의 맥주를 칭한다. 독일 밀맥주하면 바이엔슈테판, 그 중에서도 정말 황홀했었던 둔켈이 기억이 나서 기대가 된다. 

 

 

 

 

알코올 도수는 5.3%,  원산지는 독일, 제조사는 Privatbrauerei Erdinger Weißbräu, 수입원은 와인나라아이비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볶은맥아, 홉스, 호모이다.

 

이전에 에딩거 바이스비어(Erdinger Weisbier)를 마셔보았다.

 

에딩거 바이스비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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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기존에 받았던 에딩거 전용잔에 따라 마셔보았다. 거품이 엄청난 양으로 생성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 거품이 인상깊다. 외관은 어두운 흑맥주 색, 거품의 지속력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 거품은 기네스같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다.

 

 

 

 

굉장히 진한 다크 브라운 색깔이다. 냄새를 먼저 맡아보면 흑맥주의 그 어두운 탄 것 같은 향이 제법 나지만 강하진 않은 듯 하다. 흑맥주스러운 쓴 맛보다는 기본 바이스비어스러운 느낌이 좀 더 강하다.

 

 

 

 

맛 평가를 하자면 기네스같은 크리미한 느낌은 없고 약간 쓴 맛과 흑맥주의 탄 내, 초콜릿같은 게 조금 섞인 라거 느낌의 탄산감이 느껴진다. 과일향도 살살 느껴지고 단 맛이 좀 느껴진다. 

 

기네스와 코젤 다크보다는 약간 별로, 다른 둔켈보다도 딱히 인상깊은 부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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