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클래식 스웻 팬츠(Xero Classic Sweat Pants)
제로 클래식 스웻 팬츠(Xero Classic Sweat Pants)를 구매하였다. 오래 전 제로에서 구매한 검은색 스웻 팬츠가 있는데 저렴하게 할인하여 브라운 색상도 구매하였다.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기 귀찮을 때 트레이닝복, 스웻 팬츠만한 게 없다. 제로 클래식 스웻 팬츠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제로(XEROBNR)라는 브랜드에서 클래식 스웻 팬츠를 구매하였다. 구매 당시 무신사에서 구매하여 12000원 정도 금액에 구매하였다. 검정색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잘 입고 다녀서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다.
아울렛 같은 곳에서 나이키같은 주류 브랜드들의 조거 팬츠도 제법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긴 한데, 만 원을 조금 넘어가는 금액 정도면 구매해도 충분하겠다라는 생각이다.
브라운 색상이지만 브라운과 검은색 사이 어딘가의 진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끈 색깔은 조금 튀게 흰색, 아이보리색 느낌을 하고 있다. 조거 팬츠 형태로 발목을 조이는 형태의 옷이다.
사이즈는 L을 구매하였고, 의미없는 정가는 42000원이다. 제품 품번은 2022SS22로 22년도 제품으로 보인다. 색상이 애매해서 사람들이 사지 않아서 아마 재고떨이를 한 모양이다.
사진 상으로는 색깔이 굉장히 진하여 물빠진 검정 느낌같기도 한데, 실제로는 그래도 브라운 색감이 제법 두드러진다.
이전에 구매했던 바지는 검정색 xero541 품번의 바지인데, 시즌마다 나오는 듯한 이번에 구매한 바지와는 좀 다른 것 같긴 하다.
총장이 M이나 L이나 102cm이기에 허벅지와 허리를 맞춰서 사야한다. 사실 M을 샀어도 무방할 것 같은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이즈 그대로 주문하였다. 옷감이 제법 두꺼워 추운 날에 입어도 괜찮을 법 하다.
조거 팬츠 식으로 밑단이 쫀쫀하다. 바지를 벗을 때 일반 바지처럼 벗다가 균형을 잃을 수도 있으니 앉아서 차근차근 벗어야 한다.
동일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선택은 잘 하지 않는데, 수 년 전에 구매했던 제로 스웻 팬츠를 정말 편하게 입어서 재선택을 했다. 편하게 입고 마실 나가는 날에 돌려입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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