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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템퍼페딕 슈프림 토퍼 매트리스 퀸 사용 후기. 방수 커버 추천

by djingo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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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페딕에서 슈프림 토퍼 매트리스 퀸 사이즈를 구매하여 2년째 사용하고 있다.
 

 
 
G마켓을 통하여 당시에 267,600원을 주고 구매하였다.템퍼페딕이 국내에서 사면 상당히 비싸 직구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하다. 미국 내수용 제품을 사는 셈인데, 딱 관세 안으로 들어올 때 사면 정말 좋다.
 
 

 
 
결론만 먼저 말하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 푹신함, 초반 며칠 긴가민가 하다가 허리가 잘 적응하면 정말 편하다. 
 
토퍼라고 하면 매트리스 위에 올려 쓰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퀸 사이즈이다 보니 바닥에 깔고 좌우로 뒹굴거리면서 편하게 살 수가 있다. 자취를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퀸 사이즈 침대를 사라고 권장하는데, 슈퍼 싱글을 사용하다가 퀸을 사용하면 신세계이다. 다만, 다시는 슈퍼 싱글에서 자기 힘들다는 사태가 발생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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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국 사이즈와 살짝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딱 맞는 프레임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야겠다. 
 
 

 
 
템퍼페딕 슈프림은 두께는 3인치, 템퍼 시리즈에서 살짝 단단한 축에 속한다. 템퍼 페딕은 템퍼 소재라는 걸 사용하는데, 메모리폼과는 다르다고는 하지만 특색은 비슷하다. 고급 메모리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누우면 내 몸에 맞게 적당하게 반응하여 커스터마이징이 된다. 지지력 또한 괜찮다.

 

 

 
사용감이 있는 사진이다. 왼쪽은 커버를 덮고 오른쪽은 커버 안에 템퍼 매트리스를 찍어보았다.

무거운 엉덩이 부분 쪽나 등 쪽이 땅에 닿는 느낌이 들면 살짝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두께가 있는 걸 사야한다. 정상 체중인 사람들은 이 정도면 충분하게 느껴진다.
 
총평 : 정말 편하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 선의 메모리폼을 찾는다면 정말 강추한다. 다만 메모리폼이 안 맞는 사람도 있으니 반드시 메모리폼에 대한 체험은 필요하겠다.
 
 

 
템퍼 페딕과 템퍼의 처이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템퍼-페딕은 미국 내수용으로 미국 내 공장에서 제조되고, 템퍼는 미국 이외 지역에 판매할 때 사용하는 브랜드로 덴마크에 위치한다.
 
 


매트커버는 따로 구매하였다. 프로텍트어베드 방수커버가 템퍼에 씌울 수 있어서 가성비로 꽤나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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