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바닐라
하겐다즈 바닐라를 먹어보았다. 작년 네고왕에서 하겐다즈를 다룰 당시 구매하여 하나씩 먹어보고 있다. 가장 클래식한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 바닐라맛을 이번에 먹어보았다. 하겐다즈 바닐라맛 먹어본 리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하겐다즈 바닐라 정보
제품 포장
세 가지 맛을 고르면 랜덤으로 한 가지 맛을 보내주는 3+1에 29000원에 판매하여 개당 7천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하였다. 제법 오래 전에 네이버 스토어로 구매하였다.
제품 구성
이번에 리뷰해보는 맛은 바닐라(Vanilla)로 근본 맛이겠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그림에도 이상한 꽃같은 게 그려져 있다. 위스키를 마시며 테이스팅 노트에 바닐라 향이 잔뜩 있는데 어찌보면 아이스크림으로 가장 접하기 쉬운 향이겠다.
제일 유명하다. 바닐라 맛에서 확실히 다른 아이스크림과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고들 한다.
5가지 순수한 원재료로만 입 안 가득 채우는 우아한 바닐라
정식 제품명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유지방 15.7% 아이스크림으로 다른 하겐다즈 시리즈보다도 많다. 제조원은 하겐다즈(Häagen-Dazs)이다.
총내용량은 473ml 이고 칼로리는 100g당 224kcal이다. 한 통을 다 먹으면 1000kcal 정도 되겠다. 한 끼 식사다.
100g 기준 탄수화물은 18g, 지방 15.2g, 단백질 3.8g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포화지방 9.4g, 콜레스테롤 86mg으로 다른 음식들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많이 먹으면 혈관 막히겠다.
하겐다즈 바닐라 후기
순정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을 땐 백색의 깔끔한 아이스크림을 점차 파괴하는 맛이 있다.
정말 맛있고 깔끔하다. 하겐다즈는 전반적으로 꽉찬 쫀득한 맛을 내는 듯 하다. 뭔가 맛을 더 느끼다 보면 견과류스러운 맛도 살짝 나는 듯 싶다.
먹다보니 약간 물리는 듯 하기도 하다. 한 통을 한 번에 다 비우기도 하는 반면, 어떤 맛은 빨리 물린다.
이건 반 통 먹고서 물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 가지 맛이라 심심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다.
바닐라맛은 확실히 맛있긴 해도 다른 거랑 섞여 있는 맛을 사는 게 좀 더 취향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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