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JMW 터보항공 드라이기 에어루나 화이트 구매 후기

 

 

JMW 터보항공 드라이기 에어루나 화이트를 구매하였다. 

 

 

 

 

오랜 세월 사용하던 헤어드라이기를 바꾸고 싶어서 알아보던 찰나, 터보항공이라는 자극적인 이름을 가진 헤어드라이기를 발견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에게 꽤나 극찬을 받고 있어서 이걸로 구매하여 보았다. 

3단터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한다. 대충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정도겠다. 

 

모터 특허, 강력한 바람, 냉풍,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등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나름 오랜만에 새로운 기계를 사니 설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전 껀 정말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드라이기라서 고장날 때까지만 써야지하면서 안 뜨겁고, 약한 바람에도 그냥 참고 썼는데 드라이기라는 게 정말 고장이 안 나는 제품인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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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친 뒤 깔끔한 상태에서 사용하기 대문에 흰색 제품이 끌렸다. 바람이 세고 좋다길래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면 작은 게 오히려 장점이긴 하겠다.

 

 

 

 

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는데 사실 감이 없다. 얼마 정도에 사는 게 적절한 건지, 이 정도면 좋은 가격에 좋은 기능인 건지, 확실한 건 사용해본 결과 바람이 강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좋다는 것 정도이다. 이전에 너무 구닥다리여서 말이다.

 

뭔가 특이사항이랄 게 없는 듯한 기본 기능만 탑재된 제품군이다 보니 특별히 언급할 만한 게 없다. 이대로 성능 저하 없이 몇 년이나 쓰게 되련지 그것만이 중요하겠다.